항상 잘 지내다가도 말을 틱틱하는 친구가있어 예를 들자면, 저번에 시험공부를 너무 못했다고 우울해하길래 “괜찮아~ 다른애들도 준비할시간 부족했을거야”라고 했더니 그걸 어떻게알아, 지금 다른애들 얘기하는게아니잖아 이래서 아니 난 위로해주려고 그랬지하니까 다른 애들 얘기하는게 아닌데 무슨 위로야라면서 뭐라해야할까 틀린말은 아닌데 참 기분나쁜..? 금방도 같이 공부하다가 너무늦어서 낼 학교일찍 가려면 오늘만 있는게 아니니까 이제들어가자~ 내일 일찍일어나야할텐데 피곤하잖아ㅠㅠ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너 먼저 들어가 나 알아서할께, 아 진짜 스트레스받아” 라고 정색하면서 이야기하길래 난 걱정하는 마음에 이야기한건데 매번 이런식으로 짜증을 내니까 너무 화나는거야 나도 똑같은 시험 준비하고있고 똑같이 스트레스받는데 뭔가 나한테 괜히 그러는 기분 그 자리에서 왜그렇게 말을 기분나쁘게하냐고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내가 괜히 싸우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못했어.. 하 근데 정말 이 말투 절대 안고쳐지고 계속 심해지기만 해.. 매번 나만 상처받는기분이야ㅠㅠ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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