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 사실 지금은 성인익이고 지내는 것도 너무 잘 지내고 걍 친구처럼 지내는데.. 성추행 당한건 초등학교 3~4학년 때 즈음이야. 근데 이개 문득문득 떠오르다 보니까 성인돼서는 이게 그냥 머릿속에 자리 잡았어. 근데 그때는 뭔가...그게 기분좋은건줄 알았고 잘못된건지 몰랐었단 말야. 그치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토나오고 내 자신이 혐오스러울정도로 끔찍해.. 왜 그때 가만히 있고 그랬을까. 왜 말하지 못했을까.. 지금 너무 잘지내서 웃긴데...사실 저 속에는 오빠에 대한 감정이 썩어문드러빠진 혐오가 바탕으로 되어있어. 그래서 얼굴 보기도 싫을 때가 많은데 근데 또 그렇게 지내기엔 좀 그렇고. 이제 와서 부모님께 말하기도 그렇고. 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어렸을 때 왜 그게 기분좋은거라고 생각한거고 가만히 있었을까. 무서워하지도 않았어. 그걸 기분좋은거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더럽고 혐오스러워.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더 짜증나고 과거의 내가 너무 싫고 괜히 죄책감들고 끔찍하고 기분나쁘고 혐오스럽다...진짜........ 이거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던건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해야 이걸 잊거나 좀 지울 수 있응까. 솔직하게 말해서 부모님한테 말하는건 좀 힘들 것 같아. 몇년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왓을뿐더러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급 손절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신고를 해서 감옥을 보내기엔 너무 눈에 밟히고. 어떻게 해야 '내 자신'이 편해질까...도움 좀 주면 안될까 익인들..? 부탁이야 너무 힘들어 최근들어 이 악몽같은 기억들이 밤마다 생각나서 내 자신에 대해 스멀스멀 더럽고 역겨운 감정이 들어. 거진 10년전일인데도 너무 너무........잊혀지지않고 왜 과거의 나는 그걸 좋아했을까. 여기에 더 더러움을 느껴. 내가 그 행동에 암묵적인 동의를 했다는게......진짜 초등학생때 내가 진짜 샹..ㅁㅣ이지...하... 진짜 내 자신이 역겨워 어떡하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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