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얘가 말을 예쁘게 하는 타입도 아니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평소에도 좀 강요하듯이 말해서 조금씩 스트레스 받았는데 놀다가 다리를 다쳤어.. 진짜 다친거는 너무 안타깝고 맘아픈데 계속 누워서 이거시키고 저거시키고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ㅠ 하나를 말해도 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싶어.. 마음을 예쁘게 갖고 도와주고 싶은데 잘 안된다 어떻게해야 내가 더 즐겁게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내가 너무 화가 많은 건가 룸메라서 계속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