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게 말하면 안들어.. 오늘 내 남자친구랑 여사친, 남사친 해서 넷이서 술을 마셨는데 내 남자친구랑 내 여사친이 서로 원래 알고 잘지내서 장난을 많이쳐 둘이 서로 막 장난식으로 말로 싸우는데 난 그걸 보고 웃다가 심해진다 싶으면 중재하거든 그래서 오늘도 몇번 그러다가 술 다마시고 나와서도 둘이 술기운 좀 올라서 말다툼 투닥투닥 하다가 내가 그만해 좋게 얘기를 서너번 했는데 술마셔서 그런지 말도 안듣고 계속 그러길래 그만하라고 소리쳤거든 거기서 화났는데 참고 넘어갔다가 남자친구랑 내 여사친이랑 나랑 게임을 자주해 그래서 메신저 어플? ㄷㄷ로 같이 들어와서 얘기하다가 게임하는데 남자친구는 방향이 달라서 다르게가고 여사친이랑 나는 같은 방향이여서 같이 왔단말이야 근데 같이 통화를 하게되면 마이크가 같이 겹쳐져서 두번들리고 울리고 해서 내가 음소거를 해놓고 그냥 옆에서 얘기했거든 근데 여사친이 내목소리는 안들린다길래 나 너랑 같이있어서 음소거 해놨다 음소거 빼면 소리 같이들려서 두번들리고 울린다 했더니 한번 빼보래 그래서 아니야 시끄러워져서 안돼 이랬는데도 계속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역시나 그런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된다니까? 이러니까 아 알았어 이러는거 넘어가고,, 내친구는 역에서 좀 걸어가면 집이고 난 막차를 놓쳐서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택시 줄이 길었어, 근데 오늘 술먹기전에부터 먹을때까지 친구가 일이 너무 고되서 아프다고 끙끙 앓았거든 거기에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고 그래서 내가 그냥 기다려주지말고 가도되, 추워 이렇게 좋게 얘기를 했는데 기다려주겠대 자기 패딩입어서 안춥다고, 나도 지금 ㅅㄹㅌ에 배아프고 춥고 한데 힘든데 내친구까지 힘들게 하기싫고 내가 원래 나보다 남한테 피해를 주는걸 너무나도 싫어해서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5명 줄어들때까지만 있어주겠대 난 그냥 가도 된다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내말은 듣지도 않고, 내생각해주는건 알아 그건 고마운데 내가 좋게 얘기하면 그냥 이번은 넘어가고 다음에 기다려줄수있는건데 왜 이렇게까지 고집을 피우나 싶은거지 그래서 결국 난 화냈고 그걸 보고 친구도 화내고 갔어 남자친구는 그 상황을 다 듣고있던 터라 내가 남한테 호의를 베푸는것처럼 남이 베푸는 호의를 받기도 하라고 하는거야 난 괜찮고 그런거 안받아도 돼, 날씨도 춥지않고 친구가 아프지 않았으면 고마워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었겠는데 열명 넘게 기다리는 택시줄에서 추운날씨에 허리하고 어깨 팔 손 아프다고 계속 옆에서 들은 내가 그친구한테 호의를 받고싶진 않은거지, 화를 내는건 잘못한건 아는데 좋게 말했는데도 안들으니까 내가 너무화가나,,, 일단 진정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