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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867
이 글은 7년 전 (2018/12/09) 게시물이에요
나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특징만 기억나고 얼굴 떠올리려고 하면 기억 안 나 

돌아가시고 일 년쯤 지나니까 얼굴이 잘 회상 안 된다는 거 깨달았다ㅜ 

지금은 십 년이 넘어서 사진에 있는 표정만 생각나지 다른 모습들은 실루엣처럼만 기억나구... 

그래서 살아계실 때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라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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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루 슬퍼짐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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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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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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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구 내가 돌아가신 부모님 때 나이가 점점 되고 있다는 게 좀 서럽다ㅜ 나중에 사후에서 혹시나 만나면 내가 더 할머니처럼 있으면 어떡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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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래도 부모님껜 똑같이 소중한 아가야일거야 걱정 허덜덜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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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이 글 쓸 때까지는 그냥 무덤덤했는데 익인 댓글 읽으니까 눈물 난다... 고마워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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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위로가 됐다면 다행이야.. 꼭 다음생엔 우리엄마아빠 부모님으로 태어나서 진짜 잘해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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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두.... 연락 먼저 자주 해달라는 거 안 해줬던 게 제일 후회되는데 다은 생에는 매일 전화드릴 거다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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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와 이 댓글 보고 울컥해써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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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갑자기 슬퍼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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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 목소리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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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목소리는 진짜ㅜ 내 이름 부르는 목소리만 어렴풋이 기억나고 다른 목소리는 모르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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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헉 진짜...? 난 하루종일 같이 있었던 가족이니까 절대 못잊을 줄 알았어... 슬프다..ㅠ 사람의 기억이란게..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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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여행가면 영상많이 남겨놔야겠어 평소에 그런짓좀 먾이 할걸 갑자기 흐려니까 어색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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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한 분은 살아계시니까 일부러 여행 가거나 하면 날 셀카로 동영상 찍는 척하면서 엄마도 찍는당! ㅋㅋㅋ 오글거려도 남기고 싶어서 그렇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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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너무 슬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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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아 나 엄마 돌아가신지 1년 다 돼가는데 기억 안 나려고 해서 지갑에 사진 넣어놓고 계속 봐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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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생각해드리면 어머니도 좋아하실 거야! 많이 힘들 때일 건데 부모님 생각해서 더 힘내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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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동영상 진짜 많이많이 찍어두고있거든 근데 나중에 이거 볼때 너무 그리워서 억장이무너질거같아
생각만해도 눈물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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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잘 하고 있어! 근데 난 차라리 그리워서 억장 무너질 때 펑펑 울어버려야 좀 낫더라ㅜ 난 눈물이 없어서 참다참다가 확 쏟아내는데 한 번 그러면 기분 좀 괜찮아지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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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원래 사람 얼굴이 제일 기억하기 힘들대 본인 얼굴도 막상 생각하려 하면 안 그려지는 경우 다반사라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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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엇.. 나는 오 년 됐는데 아직 또렷한데 내가 좀 특이한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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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럽다... 난 살아계실 때도 주말에만 만났어서 자주 못 봤긴 했는데 몇 개월 지났을 때는 그냥 생생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그 생동감이 잊혀지는 건가봐! 안 계신 게 내 일상이 되는 거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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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 나는 같이 살다가 돌아가셔서 좀 더 생생한가 보다.
많이 힘들지? 나늩 오히려 돌아가신 직후에는 아무 생각 안 들더니 일 년쯤 됐을 때부터 실감 나고 슬프더라고
사실 어제도 보고 싶다고 울면서 잤어 ㅎㄹ
부모님 돌아가신 건 무뎌지긴 해도 아픔이 사라지진 않는 것 같아..
그래서 힘내라고 말을 못 하겠다.
하지만 항상 살아생전 사랑받았던 기억으로 항상 힘내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있진 않지만 지금도 버팀목이 돼주시는 것 같아.
언젠가 먼 훗날 다시 뵙게 됐을 때 웃으면서 안길 수 있게 우리만 남은 날을 오래 행복하게 살다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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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아냐 나도 익인이랑 똑같은 거 같아 내가 유난히 예쁨도 많이 받았었는데 돌아가시고 당장은 눈물도 발인 때 한 번 난 거 빼고는 그냥 믿기지 않아서 그런지 무덤덤했었어! 그러다가 6년쯤 지났을 때였나? 친구들한테 아빠 살아계시는 것처럼 얘기하고 그랬는데 한 친구가 나한테 "근데 너는 아빠가 계시는 것 같지 않아"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충격 받아서 집에 와서 펑펑 울었다ㅜ 이게 나는 아닌 척했는게 티가 나나봐 힝 갑자기 또 보고싶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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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10여년이 훨씬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기억하는 편이야 근데 가끔씩 꿈에 나오실 때 그냥 정적인 모습으로만 계시니까 그때 또 한번 진짜 내 곁을 떠나셨구나.. 다시 볼 수 없는 거구나 느끼면서 되게 암담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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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정말 가끔 일 년에 한 번 정도 꿈에 나오시는데 정말 잠깐 얼굴 보고 갑자기 다시 하늘로 가는 건지 사라지셔.. 그럼 또 울면서 깨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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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기억이 잘 안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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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는 7년정도 지났는데 얼굴은 기억나는데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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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맞아 나도 십년이 넘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꿈에 엄마 나왔는데...꿈에서 나를 잘 못 알아보는데 그게 그렇게 서럽더라고 엄마 붙잡고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꿈에서라도 나와주니 고마워 그래도 내가 엄마를 무의식적으로도 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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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구 슬픈 꿈이다...(토닥토닥) 그래도 정말 꿈에 한 번 나와주면 고맙더라 어머니도 항상 쓰니 응원하고 계실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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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아.. 당장 2년 안본 친구도 얼굴 가물가물한데ㅠㅠ 진ㅁ자 슬플거같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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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마져 아빠 돌아가셨는데 얼굴은 그렇다쳐도 목소리가 진짜 잘 기억안나ㅜㅜㅠㅠ 그래서 일상대화할때 엄마 목소리 녹음해놓고 사진도 자주 찍으려고 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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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나도 엄마는 정말 추억 많이 남기고 싶어서 여행도 가까운데 같이 가고 그런다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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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맞아... 목소리도 그 특유의 냄새도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도 전부다 기억이 안나...그래서 너무 슬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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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아 눈물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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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우리 아빠 목소리 생각 안난다.. 돌아가신건 2년 넘었지만 한 네달을 말도 못하고 누워만 계셨어서 더 생각이 안나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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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사고로 돌아가신 건데 이런 경우면 진짜 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ㅜ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임종 직전 환자들 많이 봤어서 그런지 이해가 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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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목소리도 기억 잘 안나.
녹음도 많이 해두자 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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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나 5살에 엄마 돌아가셔서 벌써 17년이나 지나버려서 얼굴 목소리 어느것 하나 기억이 없어 아빠는 내가 잊고 살길 바라셔서 사진하나 안남겨놓고 묘도 없이 그냥 화장한후에 술마시고 그낭 뿌려버리셔서 갈 곳도 없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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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살 때면 더더욱 까마득하지ㅜ 뿌린 곳 어딘지도 몰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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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정확한 위치를 몰라.. 그리고 일부러 나 못가게 길 험한곳 아니 길도 없는 곳에 뿌리셨어... 올해 엄마기일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진짜 혼자는 절대 못가는 곳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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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한테 말씀드려보자 한 번. 기억나는 건 없지만 그래도 내 엄마니까 알아야 할 건 알고 싶다구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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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내가 올해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더니 아빠가 데려가 주셨어! 내년 엄마생신때 같이 또 가기로는 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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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에게
다행이다! 아빠도 쓰니 생각해서 그런 거일테니까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진 말고 엄마 찾아뵙고 와 내년에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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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글쓴이에게
응응!! 그러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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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우리 엄마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시는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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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맞아 평생 기억할 것 같은데 사람 기억이란게 참 그래서... 나도 10년째인데 얼굴도 기억 잘 안나고 목소리도 잘 기억 안나 그니까 다들 동영상 같은거 많이 찍어놔ㅠㅠ 난 옛날 폰 잃어버려서 남은 사진이 별로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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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원래 내리사랑이잖어 부모는 자식기억해도 자식은 부모 기억못한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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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와 벌써 10년됐네.. 우리아빠너무 보고싶다 돌아가신지 이후로 꿈에서도 안보여줬는데 지금까지 나 어릴때라 같이 찍은사진도 많이 없는게 아쉽다 ..살아 계실때 남는건 진짜 사진하고 동영상이 젤 많이 남는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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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꼭 목소리랑 얼굴 다 나오는 동영상 녹음하는 게 좋아ㅠㅠ 지금은 아이폰이라 녹음 안되지만 예전 삼성폰엔 엄마랑 통화하면서 녹음한 거 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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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엄마만 생각해도 눈물 줄줄 나는데 진짜 나중에 못 보게 되면 나 어떡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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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난 우리 할머니 목소리 기억이 안나ㅠㅠㅠㅠㅜㅜ 젤 후회하는 게 동영상 좀 찍어둘걸... 사진을 보면 얼굴은 기억나지만 목소리가 진짜 기억이 안 나 듣고 싶은데 모르니깐 미칠 것 같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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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아빠 돌아가신지 13년 정도 됐는데 이제는 실루엣도 기억이 안 나서 앨범 찾아봐야 할 정도야. 아빠 돌아가실 때는 영상이나 핸드폰 같은 게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아서 아빠 목소리를 기억해 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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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때 디지털카메라 유행했을 때라서 동영상 유일하게 하나 찍어놓은 것도 카메라 고장나서 못 보는데 지금은 편하게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을 수 있게 되니까 아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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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도 우리아빠 목소리가 드문드문 생각날때가 있어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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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난 6년됐는데 기억난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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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아ㅠㅠㅠㅠ 부모님 얼굴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데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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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는 6년 좀 넘었는데 얼굴 기억 나 근데 사진을 계속 보니까 기억이 나는 것 같아... 목소리는 사진을 볼 수가 없어서 그런지. 기억이 안 나 이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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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나는 잘 기억나 기억력이 좋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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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나도 사진봤는데 내 기억 속 얼굴이랑 달라서 놀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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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맞아 나도 이게 좀 심해... 나도 모르게 아빠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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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ㅠㅠㅠ엄마보고싶다ㅜㅜㅜ아빠두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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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무섭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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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맞아 떠올리려고 하는데 특징만 생각나지 얼굴이 확 떠오르진 않더라. 그리고 동영상 많이 찍어놔야 하는게 자주 짓는 표정이나 목소리가 생각이 안 나 정말.. 내가 잊은건가? 싶기도 해서 너무 슬프고 미안하더라. 진짜 살아 있을 때 그냥 사진 동영상 많이 찍는거 추천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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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나는 가족들 멀쩡히 계시지만 사람 얼굴을 잘 기억못해서 사진을 봐도 맞나 이러고 외국에 있다보니 한국안간지 3년되가니까 점차 기억 흐릿해지고 가끔 페이스톡해야 기억 나는데 그나마도 가끔가다 전화오면 저런 얼굴이였나 낯설게 느껴질때도 있고 이래서 돌아가실때 기억못할까봐 걱정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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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우리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아프실 때 얼굴이 좀 달라지셨었어 근데 그 때 사진을 못 찍으니까 그 때 얼굴이 흐릿해 어렸을 때 돌아가신거라 목소리는 당연히 기억이 안나구... 다들 동영상 꼭 찍어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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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맞아... 동영상이라도 많이 찍어둘걸 생각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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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는 1년도 안됐는데...많이 편찮으셔서 돌아가셨거든 근데 그 혈색없는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나서 너무 힘들다 생각날 때 마다 사진보면서 기운 내려고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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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나 원래 사람 얼굴 기억 잘 못해서 너무 무섭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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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18살때 아빠 돌아가시고 지금 19살 딱 1년 지났는데도 아빠 얼굴 사진봐야 기억나 ㅋㅋ 사진도 남은게 2장뿐이고 최근 사진이 없어서 옛날 얼굴만 떠올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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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옛날 얼굴이라도 떠올리면 아빠가 좋아하실 거야! 속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기억나는 모습이라도 기억하려고 노력하자 나중엔 그거조차 어렴풋이 생각날 수 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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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맞아 나중에는 목소리도 기억 안난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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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ㅎㅎ.., 나 사람얼굴 기억 진짜 못하거든..? 안면실인증정도로 심하지는 몇몇은 만난지 얼마안됐을 때 구분안가는 정도인데 지금도 떠올리라하면 확실하게 안떠올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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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작년 6월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20년 넘게 아빠랑 같이 살아도 1년 조금 넘었다고 아빠 목소리 잊어버림.....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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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맞아 난 6학년때 돌아가셔서 지금 슴넷인데 어릴때라 그런지 더 기억이 희미해 ㅋㅋ 특정 순간의 그 모습만 떠오름 그 상황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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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랑 나잇대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네ㅜ 나도 5학년 때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고 지금 23인데 정말 특정 순간만 떠올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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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맞아 ㅋㅋㅋ 나도 쓰니랑 똑같음.. 제대로 된 사진도 없고 이제 한 4년? 되니까 흐릿하게 기억나 그래서 이젠 되는대로 사진 찍고 그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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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맞아...난 엄마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 됐는데 가물가물해...내가 찍어놓은 사진도 동영상도 없어서 더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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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난 목소리가 기억안난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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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나 얼굴은 기억나는데 지금 목소리가 기억 안 나서 충격이야 좀... 진짜 갑자기 돌아가셔서 인사할 틈도 없었는데... 그래도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같이 가족여행이라도 갔던 게 다행이라 생각해 집 가는 길에 우리 아빠랑 덩치 비슷하신 아버님들 집 가시는 거 보면 아빠 생각나서 울컥울컥한다...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 나왔을 때도 우리아빠가 옛날팝가수들 진짜 좋아했는데 같이 보러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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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ㅜㅜㅜ 나는 가족여행 가서 돌아가셨던 거라 그때 가지 말았을 걸, 내가 아침에 가지 말자고 떼 더 써볼 걸 후회만 남아...ㅜ 나도 지나가면서 아빠랑 비슷한 얼굴상이나 덩치 보면 그냥 아빠 생각 한 번씩 나구 특히 티비에서 아빠 닮은 연예인들 나오면 한 번씩 보고 싶구 그렇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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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나도 죄책감 드는 거 있어... 아무한테도 가족한테도 말 못하고 나만 아는 건데 아빠가 뇌출혈로 돌아가셨거든 원래 살짝 고햘압 있긴 하셨는데 그 때 술이랑 닭고기 드시고 들어오셨는데 새벽에 깨셔서 머리 아프다고 하시고 다시 주무셨는데 다른 가족들은 못 듣고 나만 깨있어서 나는 방에서 그 말을 들었단 말야..? 근데 그냥 편두통이겠거니 하고 다시 주무시길래 나도 그냥 있었는데 그 날 아침에 출근하시다가 뇌출혈 때문에 응급실 가셨어... 진짜 나는 그게 너무 죄책감 들어 그리고 그 전날이랑 그날 아침에 출근하실 때도 자느라 인사도 못하고 얼굴도 제대로 못 뵌 게 정말 딱 죽고싶을만큼 죄책감 들더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생각할수록 못했던 거만 생각나고 후회스럽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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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아냐 나도 전공도 간호인데도 막상 내 가족이 그런 증상 보였다고 하면 두통으로 취급하고 말 거 같은 걸ㅜ 익인 잘못 아니야 너무 죄책감 갖지 말자 아버지도 다 이해하실 거야... 아무도 사람이 일어날 일을 예상하진 못하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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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나도 며칠전에 딱 5년됐는데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영상은 찍어둔 것도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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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난 아빠 의식 없이 병원에 누워계신데 목소리가 벌써 기억 안나려고 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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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반대로 익인이가 아빠 자주 찾아가서 목소리 들려드리자. 우린 기억 못해도 아빠께서는 익인이 목소리 누워계시면서도 기억할 수 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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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아빠 의식 못 깰 거라고 의사가 아예 판정해버려서 암울하다..
매일 면회 가면서도 씁쓸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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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의식 중이라도 감각은 다 열려있어서 익인이 목소리 다 아실 수도 있어. 특별한 말 아니라도 정말 일상적인 말이라도 한 번씩 걸어봐봐. 익인이도 힘내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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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아빠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녹음이라도 해놓을 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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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에게
그래도 혹시나 얼떨결에라도 녹음, 녹화된 거 있을 수 있으니까 찾아보자 익인이 많이 힘들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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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글쓴이에게
쓰니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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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너무 침울하게 있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다 내가. 익인이 심정 이해하니까.. 그래두 아빠께서는 익인이가 매일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실 거야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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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부모님은 아니고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어엿 5년 되셨는데 내가 생전에 진짜 너무 좋아하고 누가 젤돟아 하면 할아버지 할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인데 지금 내 이름 부르는 목소리만 기억에 있고 다른건 거의 희미해...지금 생각하니깐 또 눈물남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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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안 나 목소리도 생각이 안 나 너무 후회 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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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나 우리언니 하늘 나라 간지 10년 됐는데 얼굴도 목소리도 하나도 기억 안나..ㅋㅋ 난 언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사진도 영상도 음성도 단 하나도 안남아서 보지도 듣지도 못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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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우리아빠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하셔서 친구가 우리집에서 나찍을때 뒤에 지나가는 아빠 사진 한장이랑
아빠 핸드폰에 실수로 통화녹음된거 1개 이렇게 해서 아빠 얼굴, 목소리 기억한다ㅎ;.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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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난 엄마 목소리가 기억이 안 나... 얼굴은 기억나는데.... 엄마 보고 싶다 벌써 6년전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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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와 이글 너무 슬프다.... 살아계실때 진짜 사진 영상 많이 남겨야겠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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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난 목소리ㅠㅠ 동영상 보다가 울아빠 목소리가 이랬구나 놀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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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너무 슬프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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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너무 슬프고 무서워졌어ㅠㅠㅠ 쓰니 힘내고 행복하게 살다가 예쁜 곳에서 부모님 만날 수 있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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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앗 이런거 실롄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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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아냐 생각해줘서 고마워! 나도 아빠 덕분에 졸업하자마자 취직도 했고 일 잘 풀리는 거 보면 나 돕고 계신다구 생각하는 중이야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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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우리 익인이 마음이 참 따숩다.. 익인아 부모님께 참 이쁘고 아픈 자식일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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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아냐 돌아가신 분께는 너무 어렸을 때라 해준 게 없는 걸ㅜ 그래도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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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아 눈물난다 진짜 무섭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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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서워도 언젠가는 갑자기 찾아올 상황일지 모르니까 후회하지 않게 노력하자 너무 겁먹지는 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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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진짜 떠올리려 해도 얼굴이 희미하더라 .. 목소리도 내 이름 부를 때 목소리만 기억나고 ... 동영상 많이 찍어놓을 걸 진짜 후회하고 있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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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나는 아빠 돌아가신지 이제 일년인데
사진 그냥 지갑에 넣고 다녀 잊고싶지 않더라고
목소리도 꿈에 자주 나와서 아직은 잊지않았는데
그 아빠냄새가 너무 그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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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몇 년 지났을 때 아빠 옷 꺼내봤는데 아빠 냄새랑 나프탈렌 냄새 섞인 거조차 반갑더라ㅜ 남자 향수인가 스킨 냄새 맡으면 아빠 생각나기도 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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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그래서 나는 아빠가 쓰던 향수들만 쓰지~><
뭔가 익인이 글 보니깐 아빠보고싶네
날도 추운데 잘 계시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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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아빠가 뭐 쓰셨는지 모르게써... 어릴 때라 그런 거 신경쓰지 못한 나 반성하자ㅜㅜ 엄마는 아시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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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마져. 난 8살때돌아가셧는데 그나마 난 좀 형태가 남아잇어도 내동생은 5살때돌아가셔서 얼굴자체가 기억에없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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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지금 4년째 되어가는데 진짜 목소리가 점점 기억이 안나는것같아.... 잊고살다가 문득 길 걷는데 엄마 목소리가 들렸었는데 진짜 순간 낯설어서 화들짝 놀랐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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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난 3년전에 떠나신 할머니...엄빠보다 더 좋았는데... 고등학교간다고 사주신 파우치에 화장품에... 옛날에 할머니 옷장에 있던 나한테 준 양말에서 할머니냄새가 나서 한번도 신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있늑데 점점 냄새가 사라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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