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내가 일해서 거의 한시간정도자고 군인남친 면회를 갔거든
그리고 밥 먹고, 놀다가 다시 버스타고 오는데 당연히 긴장풀리고 버스 따뜻하니까 졸리잖아ㅜ
거기서 내가 잠들었는데 남친이 버스 내리기 전에 정신 차리고 일어나라고 했는데 너무 비몽사몽이여서 그대로 잠든거야ㅜ
종점에서 어떤 남자분이 깨워주셔서 다행히 일어나서 남친한테 말했는데
나보고 언제까지 그렇게 아무데서나 퍼질러 잘거냐고ㅜ..정신머리 좀 챙기고 다니라는데 너무 서운해서
나도 너 보러가느라 그런건데 왜그러냐고 싸웠거든,,
남친은 내 걱정해서 그런거래 세상 흉흉하니까.. 근데 내가 너 그렇게 말하는 건 걱정아니고 화내는거라고 다퉜어..
기분 좋게 갔는데ㅠ너무 서운해 내가 잘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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