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동기 선배들이랑 서로 불편하고 그런거 다 제외하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다시 수특펴고 재종에서 공부만했지 내가 성인이란거? 느껴본적이 없음 재수하면서 술집 두번갔는데 내가 거기 출입이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 대학다니던 친구들은 촌티내지말고 가만히있으라는데 ㅠㅠ 난 너무 낯선걸 어떡해 워낙 화장하고 꾸미는거 좋아했지만 대학생활을 안하다보니 맨날 백팩에 츄리닝에 슬리퍼차림.. 워커 구두 그런거 고3때 몇번신고 신어본적없음 당연히 엄마도 나 완전 애취급 뭐만하면 넌 아직 대학안갔으니까 저런거필요없어 너 아직 대학생아니니까 술은 생각하지도마 근데 또 막상 난 재수를 집에서 떨어져서 서울에서해서 혼자 빨래.청소.화장실청소.생리터지면 이불빨래... 그런거 갑자기 혼자 다 해야하니까 스트레스만땅 여기저기서 애취급받았는데 하루종일 공부하고오면 할일 산더미 나는 고등학교4학년이다..란 생각으로 살았는데 재수망치고보니 이미 대학가기 너무 늦은나이같고(의대.간호대.교대지망이 아니니까) 심수결심하는데도 나이때문에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받음 주변에서 너 그나이먹고 뭐하냐고그러고 친구들도 나이생각해서 그만하라그러고 ??????????? 학원에서도 니넨 고등학교4학년이라고 주입시켜서 그렇게 일년 도를 닦으며 버텼더니 맨날 나이생각하라하고.. 저는 그래서 큰건가요 아님 아직 애인건가요... 물론 삼수해서 22살에 대학간다는게 사회에서는 어린나이 대학가기엔 늦은나이란건 나도 잘알지만 그냥 공부만하면서 아직 성인아니다 공부끝내고 즐기자고 다짐하며 보냈는데 수능끝나니 부모님.주변 어른,친구들,선생님들까지 죄다 나이나이 거리니까 토나오겠음 나더 22살에 대학들어간다는게 넘 억울한게 그렇게 늦은 나인가싶기도하고 명문대간 친구들이 야,너 2학년일때 우리 취직하고 졸업준비해 정신차려 그러는데 반박힐수기없어서 더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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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수상소감이 너무 요즘 상황에 딱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