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53이고 이쁘다고 인기 많다는 말도 자주 듣는 익인데 다른사람들한태 느끼는 자격지심? 너무 많아서 힘들다 항상 남들 볼때 이사람은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다 속으로 평가하면서 내가 남들보다 못할때는 혼자 깎아내리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래서 그런지 내 외적으로 보이는 모든것들을 신경쓰게되 친구한태 털어놓으면 나 충분히 괜찮다고 자신감 가지라고 얘기해도 소용없어 그냥 내 얼굴 너무 못나보이고 다 맘에 안들어 잘못된거 알고 나만 점점 힘들어지는것도 너무 잘알고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내 자신으론 만족이 안된다.. 항상 이렇게 피곤하게 살다가 어느순간 정신 차리면 그냥 자격지심 덩어리더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