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나 가끔 사람들이 내 말에 왜 웃는지 모르겠어

꽤 자주 그러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가끔 생기거든?? 약간 이런식인데 나랑 같이 일하는 A씨가 

아 나오늘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파...이러길래 

나는 속으로 뭐야 아프면 안돼지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수무강하세요 

이랬는데 막 웃는거야 

저게 웃긴거야??잘못된거야?? 

약간 웃는 뉘앙스가 얘골때리네ㅋㅋㅋㅋㅋ이런 뉘앙스거든 

이런일이 꽤있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익인1]

음 4차원느낌

[글쓴이]

왜??저게 왜사차원이지 보통 저렇게 말을 안해??

[익인3]

보통 그냥 많이 아프세요? 약 드셨어요? 이런 식으로 하지

[글쓴이]

아 그런가ㅠㅠㅠ배웟다 써먹을게!

[익인7]

잌ㅋㅋㅋㅋ아니야 이게 정답이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익인2]

맞는 말인데 진짜 좀 엉뚱한 느낌이랄깤ㅋㅋㅋㅋㅋ4차원 맞는듯

[글쓴이]

저게 그렇게 이상한거였다니...난 속으로 엄청 생각하고 말한건데ㅠㅠ

[익인6]

아냐 이상하다기보단 매력있엌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익인5]

내 친구도 너랑같은데 과팅때나 선배들이랑 술마실때 긴장? 어색함? 없이 잘말해서 분위기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는 이런일이 있어서 점덤 생각하고 말하느라 박자 늦어진닼큐ㅠㅠ

[익인8]

내 친구도 초반에는 말하구 밤에 엄청 걱정했데 혹시 말실수했나 하구! 그런데 술자리에서 친한 성배들 또는 놀러가는 마음으로 만난 과팅, 친구들 앞에선 말해도 귀엽게 봐줄듯히히ㅣ 나는 친구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