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족 같은 사이고 그래서 안 받겠다 하고 넘어갔거든 근데 어찌저찌하다 상황이 좀 꼬여서 그 사람이랑 나랑 좀 틀어졌음 (일방적으로 피하고 있는 거일 수도 있음) 근데 그 사람이 엄청 막 뭐라 하지... 엄청 아련한 척? 그런 거 하면서 자꾸 연락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티내는데 너무 불편해 얼마 전에는 내 생일이었는데 자기 가게 인스타에 나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생일 축하해 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이런 거 올리고 기프티콘 보내면서 다 미안해... 이렇게 보내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카톡 네갠가? 온 거야 그래서 봤더니 다 삭제된 메시지래 아 제발 차라리 뻔뻔하게 굴든가 돈을 주든가 뭐든 좀 끝냈으면 좋겠음 너무 불편해 뭐하는 짓이야 누가 보면 내가 뭐 화 엄청 내고 틀어진 줄 알겠어 아무 말도 안 했구만

인스티즈앱
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