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은 항상 이과 2등이였고 모의고사는 1,2등 번갈아서 했었어. 나랑 제일 친하던 친구는 2학년때 내신을 실패해 아예 문과로 바꿔 정시를 준비했구. 결론을 말하면 전 수능때 44244, 친구는 11211이 나왔어. 분명히 소중한 친구가 잘된거라 축하해줘야하고 진심으로 응원해줘야 하는데 잘 모르겠어.. 게다가 저 등급도 친구가 먼저 말해서가 아니라 어쩌다 정시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먼저 서로 등급까자고 한거야. 수시러이던 내가 그 쉬운 2합4 이대최저도 못맞추고 모두 다 1차광탈하는 상황에 정시도 망해 재수를 생각하는 중이였는데 모고든 내신이든 나보다 낮던 친구가 너무 부러워. 엄청 질투나고.., 그렇다고 이 친구가 대학을 떨어지길 바라는건 절대 아니야 좋은 대학교 가길 바라지만 나는 왜 이친구만도 못할까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 그 친구는 그 친구의 위치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성과고 분명히 나는 그것보다 노력이 덜미치니까 그런거지. 나는 그냥 현실 부정이 하고싶은거 같아. 입시판 뜨고싶어 진짜 못할짓인것 같아 나 친구한테 열등감 심하게 생긴거같은데 나한테 뭐라고좀 말해주라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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