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반이고 그 사람은 동기지만 28살 동기라서 그냥 오빠라고 부르긴 하는데 하....진짜 자기가 공부하는거 맨날 자랑해 그냥 난 내 할 일 하고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앉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법적 용어)에 대해서 아니?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줄게 블라블라블라블라"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 사람 안 좋아해서 리액션 아예 안 하거나, 내꺼 하면서 어어~~. 그리고 어쩔 땐 누가 물어봤어? 이러거든 ㅋㅋㅋㅋ 근데도 계속 저런다 와 진짜 입을 찟어버리고 싶어 ㅋㅋㅋㅋ 세상엔 참 별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