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춤 잘 추는 사람 진짜 좋아하거든. 멋있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해서... 그래서 그거 볼 겸 해서 썸바디 시작했다가
지금 일주일을 금요일만 기다리는 사람 됐음.. 재방도 많이 해서 몇 번 챙겨보면서 뭔가 알고 나서 보는 그런.. 그런 걸 느끼고 있다.
+
여기서부턴 3화 얘기라서 약스포
더보기 |
연수.. 아니 저번주까지는 충분히 매력 있고 좋은 분 같았는데 나 진짜 모르겠다. 거의 유일하게 호감 표시 없었던 승혁이를 굳이 고른 것도 그랬고, 주리가 승혁이한테 호감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와서는 던지는 질문 하나하나가 너무... 편집이겠거니, 객관적으로 봐야지 하면서도 좀.. 그래 그리고 그 새 여자 분.. 뭔가 후발주자로서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기존 여자분들 견제를 너무 하시지 않나... 남자분들 선물만 딱 사 온 것도 그렇고 아프신가봐요 하는 거랑 나이 가지고 초반부터 기싸움 하는 거 너무 별로... 선천씨가 같은 현무라 다른 정보 없는 상황에선 아무래도 선천님을 선택 하는 게 최선인 거 알지만 예고편에 울면서 편이 되어달라 하는 거 좀.. 그랬어. 상여우 느낌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