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딸이 진짜 막 행동해서 윤리적으로 어긋나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딸의 화장 하나 옷 한 벌 인간 관계 다 막고 못 나가게 하면서까지 단속하고 자존감 내려치고
정작 실질적인 권력자들, 가해자들, 사회에 뭘 기여했는지 모르겠음
우리 집도 엄청 보수적이고 미자 때는 화장 안 해도 뷰튜버 영상 봤다는 이유로 혼났는데
참다 참다 호신용품 사서 다니니까 나한테 오버하지 말래
정작 성범죄 화두에 오르면 피해자한테
'왜 안 도망쳤대?'
'왜 바로 이야기 안 하고 뒤늦게 하는 거래?'
하면서 가해자 이입하고 옹호하면서
자기 딸은 완벽하게 가해자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걱정이라는 말 납득이 안 감
모든 보수적인 부모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보수와 억압을 구분하지 못하는 부모가 많은 건 맞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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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키스신 해외에서 ㄹㅇ 터졌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