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들 1인칭 지칭?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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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 오레 이거 도데체 뭐가 다른거야..? 여기서 왜 발리는지 이해가 안간당.... 걍 전부다 내가 내가 이런뜻 아냐..?

[닝겐1]

어감이 다른거 아닐까?? 보쿠는 약간 도련님st 말투라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일본어 능력자님 모셔야돼ㅜㅜ

[닝겐2]

오레는 사적 / 보쿠도 공적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조금 더 겸손하다고 할까? 오레는 약간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하나 성격이 강해보이고 보쿠는 어른이 될 때까지 쓰면 도련님인가? 하는 말을 자주 듣지... 사적으로도 보쿠라고 하면 좀 겸손하거나 좋은 집 자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닝겐3]

아마 얌전하던 애가 오레라고 하면 승부욕을 드러내는 느낌이고 엄청 까칠하고 세보이는 아이가 보쿠라고 하면 갭이 귀여워서 발린다거나 이런 거 아닐까? (매우 주관적)

[닝겐4]

오레가 좀더 거친 느낌이고 보쿠가 약간 겸손?점잖?한 느낌

[닝겐5]

오레 보쿠 와타시 뜻은 같은데 느낌이 다 달라...

[닝겐6]

보쿠는 쓰는 캐릭터는 보통 도련님이나 차분한 캐가 많이 쓰더라,
남자 애들(말그대로 초등학생) 애들이 보쿠 많ㅇㅣ 씀.
오레는 남자애들끼리 떠들면서 쓸 때,,,? 설명 애매하다

[닝겐7]

보쿠 좀 공손한 느낌

[닝겐8]

오레는 나, 보쿠는 저 같은 느낌이랄까...??

[닝겐9]

아마 캐릭터들 나열해보면 느낌 올 듯? 일단 아앙? 뭘 봐! 이런 캐 = 1049383930032029% 오레 / 그리고 엣, 그 그런가요...? 이런 캐는 보쿠 아니면 와타시 / 정말 겸손해야 하는 자리는 와타쿠시
그런데 성우들 라디오 들어보면 오레 보쿠 와타시 다 쓰더라 한 명이!

[닝겐10]

그리고 선배? 안 친한 사람? 같은 그런 사람 앞에서는 오레 잘 안 쓰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