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오늘 영화보고 고기먹고 거의 오빠가 다 샀긴했는데 신발 선물도 받았어 지금 술 좀 마셔서 이해해줘 근데 오빠랑 나랑 동거를 한단말이야 내가 내년에는 공부하러 고향에가서 잘 많이 못볼거란말이야 우리오빠가 게임을 좋아해.. 술까지 마셔서 내가 술을 못마시는데 좀 취했어 근데 방금 피씨방 딱 한시간만 하면 안되겠냐고하는거야 물론 나도 게임을 좋아하지만 200일이잖아 그냥 같이 집들어가고싶었는데 결국 혼자 피씨방갔어 백일때도 나혼자 피씨방에서 집들아갔었는데 그때는 그냥 서운한거 안말했거든.. 너무 서운한거야 나혼자 집돌아가는길에...오늘 하루쯤은 게임 참을 수 있는거 아니야?.. 서운하기에는 너무 속좁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