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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379
이 글은 7년 전 (2018/12/13) 게시물이에요
오빠가 엄마 생각해서 비싼 디스커버리 패딩을 사옴 - 엄마가 고맙긴한데...이럼서 이걸 나이든 사람이 어케 입냐... 지나가다 젊은 애들이 뭐라하겠다... 하면서 몇 주 동안 투덜거림 - 오늘 결국 엄마가 오빠한테 이거 중고로 팔라고 얘기함 - 오빠 화남. 마음에 안들어도 선물한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나이들던 안들던 요즘 사람들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뭘 입던 충분히 이쁘고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다 하면서 참아왔던 분통 터짐 - 엄마 반박. 요즘 애들은 그럴지 몰라도 늙은 사람들은 안그런다, 이렇게 비싼거 선물해준건 고마운데 이렇게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거면 구매하기 전에 말 좀 해주지 그랬냐고 그럼 엄마 취향에 맞는 걸로 사는거잖아 - 결국 계속 반복하면서 싸움 - 엄마 혼자 중얼중얼거리면서 자식들 뭐 어쩌고 하면서(우리 잘못 키웠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것 같았음) 혼자 안방들어감 - 그리곤 오늘 친구들 모임에서 웃고 떠들었던 영상 보면서 훌쩍 거리심... 

엄마가 잘못한거 아닌가...? >> 이 말은 내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애...! 익들 댓글 보니까 엄마 나잇대가 딱 갱년기이기도 하고 지금 여러가지 일이 한번에 겹쳐지는게 많아서 엄마 나름대로 굉장히 힘드신 일들이 많으신 것 같애...엄마 오빠 모두 소중해...아빠도... 

+ 애초에 엄마가 마음에 안드셨으면 오빠가 환불하고 다른 걸로 바꾸면 되지않냐 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수정하는데 처음 받았을 땐 엄마가 오빠 앞에선 아들 ~ 고마워 ~ 하고 내 방으로 몰래 와서 야... 근데 이거 엄마한테 너무 안어울리지않냐...? 오빤 뭘 사와도 이런 걸 사오냐 이럼. 그랬기 때문에 오빤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하는지 몰랐음 뭐 내 눈엔 진짜 예뻐서 괜찮아 ㅇㅇ 진짜 이뻐 ㅇㅇ 라고 칭찬함 아빠도 칭찬함 진심으로 잘 어울렸기때문. 근데 시간 지나고 엄마가 그걸 입고 나가는데 친구들이 오 이거 비싼 패딩 아니야 ? 이 말만 했지 이쁘다는 얘긴 전혀 없다고 분명 나이에 맞지 않은 패딩을 입어서 안 어울리는거라고 생각을 하심. 그 이후로 투덜투덜 하시다가 오늘 중고로 팔라고 오빠한테 얘기해서 둘이 싸우게 됨. 

+ 오빠가 너무 고려를 못했다 상대방 생각을 못했다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할께...!  

엄마 = 남녀가 입을 옷이 구분되어있다(선물해준 패딩 아까 길 지나보니까 어떤 젊은 남자애가 입더라 ~ 남자애가 입으니까 잘 어울리더라 ~ 옷에도 남녀가 있다), 나잇대에 맞는 옷이 있다 / 오빠 = 남녀 그런게 어딨냐 엄마 진짜 잘 어울린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오빠가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 구분없이 그냥 따뜻하고 좋은 옷 사드리고 싶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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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우리 엄마도 그러셔 요즘 유행하는 옷이나 예쁜 옷 사주면 엄마 또래가 입기에는 아니지 않냐 이런 반응이여서 약간 내가 친구들 만날 때 엄마 옷 입는 느낌..?이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안 입을 옷 미안하지만 바꾸는게 좋을꺼라 생각해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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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혹시..갱년기가 아닐까 싶은데.. 우리 엄마도 갱년기때 많이 예민해하시고 힘들어하셨음.. 눈물도 자주 흘리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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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난 엄마랑 츼향안맞는거알아서 항상 내가멋대로사주기좀그래서 돈으로준당..좀정없어보이긴하지만 엄마가 사고싶은거사는게 나한테더기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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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진짜 글 보자마자 느낀건데 엄마 그냥 마음이 힘드신거같아 잘해드려
자식들이 커오면서 엄마한테 짜증냈던거 부모님은 다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셨는데 이제 어머니가 나이가 드시고 여려지고 애기가 되면 자식들이 받아줘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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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9
상대를 고려하지 못한 선물이라해도 준 사람 성의가 있는데 몇주동안이나 투덜대는건 너무하신거지 플러스 자식 잘못키웠다 어쩌구 하는것도ㅠㅠ 그리고 자꾸 자식들 어릴때랑 비교하는데 부모님들처럼 중고로 팔라는 말 하는 애들은 못봄 아무튼 오빠분이 다신 좋은 선물 안하실듯 그것도 어머님이 감수할 부분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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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아무리 마음에 안 들으셔도 자식 잘못 키웠다, 중고로 팔아라는 아닌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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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1
아..갱년기... 둘 다 이해되고 누가 잘못했다는 말은 못하겠다ㅠㅠ 오빠도 어머니도 조금만 더 상대를 생각했다면 좋았을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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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2
옷 선물은 근데 진짜 취향타서 함부로 잘 안함 저런건 더 신중하긴해야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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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5
22 맞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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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3
오빠한테 얘기해줘 선물은 돈이 최고라고... 제일 안전함 ㄹ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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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4
어머니 오빠 다 떼고 내기준 선물받았는데 취향안맞으면 진짜 골치임 겉으론 좋다 고맙다 하지만 속으로 진짜 싫어 심지어 가격까지 비싸면 환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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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6
참 누구 편들기 애매한 상황이네.. 양쪽 다 이해가 가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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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7
둘 다 이해 가...ㅠㅠㅠㅠㅠ 어머닌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어머니가 자주 나갈 약속자리엔 입기 좀 그렇고 그렇다고 그런 일 아니면 밖에 나갈 일도 별로 없을 것 같고, 아들이 사줬다 자랑하고 싶은데 친구들 반응은 시큰둥 하고 오빠는 어울릴 것 같아서 생각해서 사왔는데 흑 잘 풀렸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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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8
난 두 분 다 이해가 간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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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9
나는 오빠가 진짜 속상할 것 같은데..아무리 가족이라도 선물 마음에 안든다고 중고로 팔아라 다들 이쁘다고 안한다고 대놓고 말하면..마음 상할 것 같은데ㅜㅜ 가끔 엄마가 마음에 안드는 옷 사와도 집에서나 가족끼리 외출할 때 입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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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0
갱년기 그런걸로 이해하려하지말고... 원론적으로 본인이 원하는걸 해줘야 선물이지.... 오빠분 마음도 이해는가는데.
솔직히 우리가 백 선물 받았는데 어머님 나이대에 드는 에뜨로나 오릴리 받으면 기분이 어떻겠어... 20대가 많이드는 제이에스티나 이런거 줘야되는거잖아. (그냥 예시야)
그런것처럼 그냥 우리 눈엔 다 똑같은 패딩이라 보여도 어머님들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릴수도있을것같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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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2
노이해... 그냥이해안감 내기준 다신선물안함 중고로 내다팔라니 .. 본인생각해서 사온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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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3
내가 오빠였으면 진짜 상처받았어
물론 선물 받는 사람 마음에도 들어야 하는거지만 자식이 사준건데 갑자기 자식을 잘못 키웠네 라는 말이 왜 나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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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5
흠... 어머니가 갱년기는 아니셔? 보통 갱년기 다가오면서 감정적으로 되게 예민해지고 그렇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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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6
오빠 선물은 고맙지만 그 안에 어머니 취향 이런건 1도 없었던것같네. 물론 중고는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다고는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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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7
마음에 안 드신다고 중고에 팔라고 하시는 거 까지는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자식 잘못 키웠다니.. 그러신 건 너무하신 것 같아 ㅠㅠ 오빠도 어머니 생각해서 선물 하신건데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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