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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5
이 글은 7년 전 (2018/12/14) 게시물이에요
나는 못생겼다. 이십년 넘게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느끼게 됐다. 성형해도 못생겼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대접받는게 부럽다. 

그런 사람들을 평생 부러워하며 살고싶지 않다. 

 

나는 마음이 너무 약하다. 내 주변사람들을 

나보다 먼저 잃고 싶지 않아서 먼저 죽고싶다. 

 

나는 능력이 없다. 뭐하고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생각하고싶지 않다. 더 살아있으면 가족들한테 

폐만 끼친다. 빨리 사라져주는게 도와주는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바보같이 긍정적이었다. 진실을 알게되니 

과거의 내가 너무 불쌍하고 웃긴다. 

이런감정이 싫어서 사라지고 싶다. 흔히 말하는 찐ㄸ. 

내 인생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라 생각한다. 

 

나는 인생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 

이유조차 모른다. 싸우지도 않았는데 말없이 난 버려졌다. 

당연히 내가 문제인걸테니 별로 

알고싶지 않다.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픈건 싫다. 죽으면 안아프다. 

 

난 내가 찌ㅈ하다는 걸 알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노력해도 타고난 사람보다 흉측하다.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죽으면 좋겠다 

 

 

내 아픔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말해서 뭐할건가? 동정을 받으면 

내가 이뻐지는가? 돈이 많아지나? 

성격이 좋아지나? 

그래서 인터넷에라도 올려본다. 

 

이 글을 쓰고 유서를 쓸때 참고하겠다. 

그동안 무서워서 미안해서 시도못해봤지만 

점점 끝이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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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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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야 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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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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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들 그런마음 조금씩은 가지고 살아. 문제는 그 감정에 너무 깊이 빠져있는 건데, 쓰니가 지금 좀 그런 것 같다. 날이 좀 추워도 해가 좋은 한낮에 옷 따뜻하게 입고 밖에 나가보자. 해를 받으면 좋은 호르몬이 나온대. 나도 작년 여름에 한창 미친사람처럼 굴었었는데 모든 것이 다 지나고 지금은 좀 나아졌어. 한번씩 그 때 생각이 나면 괴롭지만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인생에 좋은 사람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고 쓰니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아직 가장 좋은 클라이막스는 오지 않았어. 그러니까 살금살금 살아보자. 우리 모두. 다들 그렇게 하듯이.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행복하지 못하더라도 불행하지 않을수는 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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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감히 물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 길을 선택할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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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획은 안세웠는데
정점 무너지는거같아
언젠가 할거겉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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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정말로 네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네가 소중한 사람인 건 잘 알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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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네가 무너지는 게 아닌 계획이 무너지는 거였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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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잘 지내고 있는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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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완전 괜찮아진건 아닌데
어찌어찌 살고있어 ㅎㅎ
걱정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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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답글 달아줘서 나도 고마워ㅎㅎ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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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래구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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