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에 아빠랑 할머니랑 다퉜는데 그 이유로 가족들 출근하고 나 방에서 자고있을 때 할머니가 죽으려고 거실에서 알약 5개 먹은것도 충격인데 약 때문에 계속 어지럽고 먹으면 토하는 와중에 전복죽 사다 달라고.. 나 포함 가족들은 왜 갑자기 아픈지도 모르고 죽 사오고 계속 간호하고.. 어제 괜찮아져서 병원 모시고 가려고했는데 안 죽어서 또 아침에 약 드셨다더라.. 나 방에서 자고있을때 그리고 나서는 또 어지럽고 토하니까 나보고 단호박죽 사달라그러고 지금은 또 괜찮아지셔서 병원가자니까 싫다고 소리지르시고 배고프다고 밥 안 하냐는데 너무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