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많이 축하해주고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운데 나는 수능 진짜 말아먹어서 수능 수시 다 망치고 반수해서 또 망했단 말야 그래서 학벌 컴플렉스가 있어 동생이 잘가서 너무 좋은데 한편으론 진짜 부러워 한번도 입시 때 엄마가 힘들어서 우는걸 보면 봤지 기뻐서 우는거 본적이 없는데 엄마가 기뻐서 우는거 보니까 내가 죄인같고 미안해 그래서 내가 엄마가 계속 울길래 엄마 나 때는 이런적 없잖아 이젠 그만 울어 이렇게 말했는데 ㄹㅇ 싹퉁바가지 없는 이 시대의 불효녀 아니냐? 엄마가 갑자기 한 숨을 쉬는데 진짜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 가족의 경산데 나 혼자 이러고 있는게 속상해서 부러운 티도 저거 말한거 외에는 1도 티안내고 기뻐하는데 진짜 기쁘긴 기쁜데 이상한 감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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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술집을 강타했던 소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