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언니 아이들 (조카들) 보러 본가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와있어 나는 종강한 대학교 1학년 생이야 오늘 이모부가 돌아가셨대 근데 언니가 그러는 거야 자녀들 중에 1명은 가야 한다고 근데 나는 외가 가족 만나면 들어야 하는 잔소리도 생각나고 솔직히 이모부가 어떻게 생기신지도 모를 정도로 만난 적이 없어 그래서 언니가 가는 쪽으로 이야기가 나왔어 근데 내가 언니네 집에서 지금 애들을 봐주고 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깐 아무래도 내가 가는 게 나은 것 같은 거야 애들을 내가 어떻데 볼지도 모르겠고 형부랑 어색하기도 하고 내가 어제 체해서 속이 안 좋지만 애들을 생각하면 엄마 없는 것보단 내가 없는 게 나으니깐 그래서 내가 가겠다고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 그니깜 엄마가 짜증내는 거야 뭐하는 거냐고 말을 왜 이렇게 바꾸냐고 사람이 왜 이렇게 결정력이 없냐고 그냥 둘 다 오지 말라고 엄마가 짜증내니깐 언니도 나한테 짜증내고 그냥 다 싫다 난 나름 더 생각해보니깐 내가 가는 게 나아서 전화한 건데 엄마는 원래 조문은 기혼한 사람이 오는 게 더 예의있는 거라고 하고 그냥 다 내 존재는 부정 받는 것 같고 내가 뭐 그렇게 잘못한 건가 싶어 애들 봐주러 온 건데 나도 뭐 받고 하는 거 아니고 내 돈으로 애들 간식 사주고 그러는 건데 그냥 언니도 엄마도 다 밉고 내가 이모부 돌아가시라고 저주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나한테 퍼붓는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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