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식점에서 알바하는데 외부 음식 먹어도 딱히 뭐라 안하거든 할머니께서 컵떡볶이같은걸 들고 오셨는데 눈치 보면서 못 드시고 계시니까 할아버지께서 그냥 먹으라면서 뭐라하면 내가 다 막아줄게!!하시는데 와 진짜 너무 스윗하시더라 음식도 할머니 앞접시에 덜어주시고 심지어 다 드시고 나갈때 그릇 차곡차곡 정리 다하셔서 나한테 가져다주시는거야ㅠㅠㅠㅠ나 진짜 막 손부터 마중나가서 그릇 받으면서 제가 치우면 돼요ㅠㅠㅠㅠ이러고 엉엉ㅠㅠㅠㅠ나한테 아이고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하시는데 하 저렇게 나이 들어야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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