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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54
이 글은 7년 전 (2018/12/17) 게시물이에요
몇개월 됐는데 아직 내가 모르는줄 아나봐 

같이 학원 다니는데 가끔 도시락 싸오면 우리엄마가 해줬어 이런 얘기를 함  

계속 모르는척 하는게 낫겠지... 근데 학원 선생님은 아시던데 내가 얘한테 그런얘기 털어놓을 정도로 깊은 친구는 아니었던 걸까...? 십년지기인데 이해되면서도 서운해... 근데 서운해하는 내 자신이 어이없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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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모른척해줘 먼저 말할때까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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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려고 ㅠㅠ 근데 혹시 말하면 뭐라고 반응해야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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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하고 그냥 안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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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ㅠㅠㅠㅠㅠ 그래야겠다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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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직 말할 준비가 안됐나봐ㅠㅠ 모르는척하고 기다려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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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그러고 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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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기다려주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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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기다려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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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먼저 말할 때를 기다려야 될 것 같넹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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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많이 힘든가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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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모른척해줘ㅠㅠ 친한친구여도 말하고 싶지 않을 수 있으미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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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서운하긴 하겠다... 그래도 그런건 기다려주는게 맞다고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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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자기자신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말하기 어려워서 그런거아닐까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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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2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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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조금 큰 문제인 거 같아 말 안 한다고 서운해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 친구가 준비가 되면 말 할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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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너를 깊은친구로 생각하지않는게 아니라 아직 그사실을 누군가에게 알리기엔 이른걸수도 있어!! 말할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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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말하면 그래서 쓰니가 알게 되면 진짜 엄마가 돌아가신 것 같을까봐,,,, 아직 믿고 싶지 않은데 이제 진짜 영영 안 올까봐 그러는 것 아닐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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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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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너무 궁예 아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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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 이게 실례일까? 난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써본 거야ㅠㅠ 어차피 우리는 그 친구가 아니니까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ㅠㅠ 혹시 삭제했음 좋겠어? 불편하다면 말해주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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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니야 근데 친구랑 비슷한?입장에선 좀 그랬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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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차피 이 글자체가 궁예인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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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나두 이생각 했당.. 아직 믿고싶지 않은거 아닐까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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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아 내가 다 눈물이 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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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게아니라 그거 자체를 말하기 싫어할수도 있잖아 가벼운 얘긴 아니니까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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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누가 그 말 하기만 해도 눈물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차단하려고 말 안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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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말하기 싫은 거야 그냥. 그 친구 볼 때마다 그런 생각 떠올리는 게 싫을 수도 있고 부모님 없는 애로보는게 싫을 수도 있고.. 개인사정 모르는 거니깐 그냥 평소처럼 대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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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냥 속아 넘어가줘... 기다려주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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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뭔가 눈물난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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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진짜.. 어머니가 화제가 되는 상황 자체가 너무 슬퍼서 피하고싶은 거 아닐까.....ㅠㅠ
그냥 기다려주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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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아 진짜 이거 진짜 내가 알거같아.. 나도 이랬거든 말하면 진짜 인정하는거같아서...기다려줘 그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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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냥 모르는척 해줘 본인이 아직 그 사실을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들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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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모른척 해야지
소문내서도 안되고
이런걸로 서운해하면 안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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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이런 걸로는 서운해하면 안 돼ㅠㅠ 기다려야 되고 모르는 척하는 게 나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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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가정사는 말 안 해준다고 진짜 친구로 생각 안 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여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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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모르는 척 해줘 그리고 서운한 맘 안 들었으면 좋겠다 ㅠㅠ 이게 말하기 엄청 힘들고 그래.. 나도 아빠 돌아가신거 친해도 말 안한 친구들 많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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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난 10살 때 아빠 갑자기 돌아가시고 지금 십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돌아가셨다는 말 꺼내면 눈물나... 내 친구들한테도 말한 적 거의 없고 말해도 어색해져 아... 미안해... 이러는데 물어본 친구가 미안할 일도 아니잖아 그래서 아예 안하게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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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말하기 싫을 수도 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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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하지 못하는걸수도 있어...! 난 그럴 것 같아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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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무조건 모른척!!!!! 시간이 필요한거야ㅠㅠㅠ... 에구...본인이 말할때 혹시나 울면은 그냥 안아주면 돼 토닥토닥해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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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서운할수도있지 참 .. 지금처럼 모르는 척 해주는 게 쓰니 말대로 나을 것 같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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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쓰니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지만 당사자 마음도 정말 아플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자! ㅠㅠㅠ 난 엄마 얘기만 해도 눈물 터질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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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도 말 안하고다니는데..... 아직 3년정도 지났는데 그 얘기하면 그냥 가슴 너무 답답해지고 좀 그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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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타이밍이 지나 버려서 말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니면 정말 새 어머니가 생겼을수도 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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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누군가를 믿고 그런말을 할 만한 상황은 아닌 거 같아.. 말하면 또 많이 슬플테고 ㅠㅠ 기다려주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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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굳이 먼저 말 하지마..,ㅠ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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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말을 안 한다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아니야! 그건 진짜 쓰니 친구 맘이니까.. 기다려주자 ㅜㅜ 알고있는 거 티내지말구.. 그런 생각도 말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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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난 12년된 친구 있는데 친구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사실 나 알고 있는데 계속 모른 척 하고 있어 언젠가는 말하겠지 하면서 말 안하는데에 다 이유가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서...익인도 조금 기다려 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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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말하기 싫은거니까 그냥 모른척하고 있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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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나는 친구한테 3년동안 숨기고 얘기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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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나도 안말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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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나도 말안한 친구들도 많고
엄청 친한 친구한테도 말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시간이 걸렸어 ... 그냥 모르는척 하고 있어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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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에흉 쓰니도 힘들겠다 10년 지기면... 오히려 십년지기라 말을 쉽게 못 털어으놨을지도 몰라 그냥 모른척 평소처럼 지내는게 소로 좋을듯ㅜㅜ 둘이 오래오래 우정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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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말하기까지 진짜 많은 생각을 거쳐갔고 그만큼 긴 시간이 걸렸어..
나 같은 경우엔 시험기간이 겹쳐서 시험도 스트레스일 텐데 같이 신경 쓰이게 할까 봐 늦게 얘기했던 것도 있고, 괜히 우울해할까 봐 그랬던 것도 있어서..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하거나 그거 가지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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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난 그냥 아예 그쪽으로 얘기를 차단시켜버려
아무한테도 말 안했고(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말 할 생각도 안해봄
너무 서운해하지마 말하기 싫을수도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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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쓰니가 이해해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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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난 진짜 제일 친하다고 생갇해도 내 속깊은 얘기까지 하는데 오래 걸려서... 사실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친구도 아마 상처를 남한테 얘기하는 게 쉽진 않은 걸 거얌 서운해하지마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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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난 내 10년넘은 친구한테도 나 아빠 없다는 거 모르고 있는데 그런 생각 하려나? 솔직히 친구 울엄마 밖에 못 봤고 아빠 얘기 한 적 1도없는데... 그러고보니 눈치채고도 남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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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쓰니야 내가 그 친구랑 사정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데 혹시 어떻게 알게됐어..?? 내친구들도 혹시나 그렇게 느낄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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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미안 댓글을 이제봤어 ㅠㅠ 난 학원 선생님한테 들었어 얼마전에 ㅇㅇ이 엄마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오셨다고... 나랑 둘이 있을때 얘기하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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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그냥 너를 믿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남한테 털어놓기 싫어하는거라서 그럴거야 내가 그렇거든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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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뭔가 남에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라서 그럴지도 몰라 왜냐면 내가 그렇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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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내 친구도 엄청 나중에서야 말해줬어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때가 오는게 오래걸리는 것 같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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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쓰니도 쓰니친구분도 힘내길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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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친구 맘도 알 것 같고 쓰니 맘도 이해간다 근데 이거는 친하고 안 친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말하기 힘든 뭐가 있어서.... 특히 어른들은 몰라도 또래 친구한테는 더ㅠ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게 나을 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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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너무 친해서 그럴수도 있어...위해서 하는말 아니고 정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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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모르는척 해주는개 우선은 좋은것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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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엄마 돌아가셨는데 친구 앞에서 엄마 살아계신척 하는게 더 슬프잖아 그래서 그냥 돌아가신거 안다고 말할래

나같으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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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학원 선생님은 어쨌든 선생님이니까 사정을 알고 계셔야 하기때문에 아시는게 아닐까ㅜㅜ 나도 아빠 돌아가신거 선생님들한테는 말 하고 친구들한테는 말 안 해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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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뭔가 입 밖으로 내뱉었을때 인정하는 기분 들고 뭐 그런 복잡..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쓰니 맘도 이해되고 그 친구맘도 넘 이해돼서.. ㅠㅠ 모르는 척 해주고 말해주길 기다리는게 좋을 거 같아 먼가 맴아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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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나도 얼마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 했어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누구한테 말하면 약간 확인 사살? 하는 기분이라서 말 안 하고 있어 쓰니가 서운하겠지만 친구를 조그만ㄴ 기다려줘 친구가 말해주면 그냥 고생했다고 잘 참았다고 꽉 안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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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음 근데 가정사를 꼭 친구한테 얘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나도 아빠 돌아가셨는데 친구들한테 일절 얘기 안 하거든 평소에 엄마 얘기만 하니까 눈치 채는 애들도 있겠지만! 난 얘기 안 하는 이유가 그 친구랑 내가 나중에 싸울 수도 있고 누군가 나를 불쌍하게 보는 것도 싫고 아빠 없어서 저런단 말이라거나 듣기 싫어서거든.. 그냥 쓰니가 친구 이해해주고 먼저 말하기 전엔 얘기 안 꺼내는 게 좋을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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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그냥...말하기 싫은 거임...나도 아빠 돌아가신거 지금 친구들한테 4년째 말 안하고 있음...뭐 가끔 조금 티 내긴했는데...뭔가 말하기 싫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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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근데 본인이 이미 받아들였고 괜찮은 상태여도 굳이 말 안 하고 싶은 거일 수도 있어... 나도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아직 우리 가족 빼고 아무도 몰라 3년째인데 난 제일 친한 애들한테도 말 안 해ㅠㅠ 부모님이 이혼하셨어도 나는 그대로 나인데 그냥 애들이 알게되면 괜히 의식하고 나 대할 때 더 신경쓸까봐 오히려 말 안 해... 전에 그런 경우를 많이 봐서ㅠㅠ
서운한 쓰니 맘 이해되지만 친구가 오히려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 얘기 안 하는 거일 수도 있어! 그리고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굳이 가정사를 주변인에게 알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ㅜㅜ 친하고 안 친하고 이런 거 상관없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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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중1때 엄마 돌아가시고 대학생 되어 엄마가 없어도 되는 나이가 되었을 때가 되서야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 내 친구들 알면서도 모른척해주고 나중에 이야기할때 말해줘서 고맙다고 나한테 이야기 하는데 진짜 고맙더라. 쓰니야 제발 기다려줘... 그리고 절대 믿음이 부족하고 그정도밖에 안되는 친구라서 그렇다는거 아니니깐 서운해 하지 말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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