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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3
이 글은 7년 전 (2018/12/17) 게시물이에요
나 막 입시 끝난 고3이야 

그런데 아빠가 우리 몰래 2년간 숨겨놓은 빚이 1억이었대ㅋㅋㅋ 

미안하다는 소리 1도 없이 집담보로 2억을 대출받아서 1년간 자기한테 투자하고 생활비로 쓰면 자기가 1년 안에 다 갚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나 지금 입시 끝나자마자 알바해ㅋㅋㅋ 

몸이 성한 날이 없을 정도로 일 해ㅋㅋ 

재수? 반수? 지금 수능 망쳐서 울며불며 난리치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내 꿈은 이게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나한테 기회라는 게 없어졌어ㅋㅋ 그냥 전문대가서 빨리 취업... 

그리고 나 2월달에 여행 가려고 했는데ㅋㅋ 알바가 너무 많이 잡혀서 시간이 없어서 못 가. 아빠는 당당하게 나보고 묻더라. 여행 계획 잘 세워놨냐고. 

핸드폰도 바꾸고 싶었고, 눈도 고치고 싶었는데 아빠 때문에 다 망했어. 

정말 싫어. 너무 싫어. 그래서 눈도 마주치기도 싫고 대답도 하기 싫고 가족이라고 생각하기도 싫어. 

그런데 엄마는 그래도 아빠인데... 라더라 

우리한테 빚을 1억이나 숨기고도 당당한 저새끼를 아빠라고 부르고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다고????? 

나 진짜 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러워 

내가 아빠에 대한 남은 정으로 면전에다 욕을 안 퍼붓는 거지  

난 정말 원망스럽고 나 너무 억울하고 그래... 

그런데 내가 아빠한테 웃으면서 얘기하고 대꾸해줘야해??? 

나 오늘 생일인지도 몰랐어 알바에 치여사느랴고 

애들이랑 놀지도 못 해 아빠가 갑자기 준 1억이라는 빚이 뭘 하면서 놀때마다 날 묶거든. 

그런데도 내가 아빠를 사랑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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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이랑 너랑은 삶이 다르잖아 왜 미워 ? 미워도 엄마가 아빠를 미워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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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몰래 1억이야 그동안의 수입이 0원이었대 2년 내내 그런데 우리를 속이고 매번 400을 생활비로 줬대 우리는 분명히 말했어 일 바꿔서 생활비 적어지면 말해달라고 그 돈으로 살겠다고 그런데 자기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서 빚을 내면서 우리한테 생활비를 줬던 거야 그런데 아무리 우리 생활비를 1억에서 뺀다고 해도 몇천이 남는데 그걸 어디다 썼냐고 물어도 말을 안 하고 되려 우리한테 화를 내. 게다가 우리집 엄마가 돈 모아서 사고 공동명의에다가 엄마가 집을 아끼는 걸 알면서도 짐담보로 대출을 받자고 이제서야 얘기한 게 어이가 없잖아. 그리고 부모님이랑 나랑 삶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내가 쓴 돈이 부모님에게서 나온 돈이고 부모님의 경제사정이 내 경제사정과 직관되는 나이잖아. 나도 조금이나마 쉬고 싶었고 기회를 받고 싶었는데 아빠가 저런 폭탄을 던져놨으니 집 분위기는 맨날 침울하고 다들 돈에 이끌려 사는데 안 미워? 내가 알바해서 번 돈 다 아빠 빚 갚는 데 쓰는데도? 내 통장에 언제 마이너스가 찍힐지 모르는데도? 빚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부담감을 주는데. 우리는 이렇게 부담감을 안고 사는데 아빠는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안 꺼내고 화만 내는데 저새끼를 안 미워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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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그럴필요 없어
아빠 사랑해줄 필요없어 정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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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네 알바비 다 빚값는데 들어가는 거야???
진짜 아직 성인도 안된 자식이 몸 망가뜨려가면서 돈 벌어서 빚 탕감하는데에 쓴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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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가져다 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거면 이런 폭탄 안겨줄 거였으면 수능 보기 전날까지도 폭탄 터뜨리기 전까지도 수능 끝났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다 해주겠다고 말했다는 게 더 어이없고 배신감 느껴졐ㅋㅋㅋ차라리 처음부터 못해준다거 했으면 누가 믿고 두근거리도 설레였겠어 억장 와르르멘션데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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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음 우선 솔직히 1억이라는 돈이 진짜 큰데 그걸 당장의 알바비로매꿀수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 물론 너희가족구성원 모두가 당장 매달려서 알바해서 탕감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각자의 삶이있고 본래의 업이 있는데알바만으로 1억갚을려면 다 포기하고 최소 2년은 매달려야하는데... 내가 정확한 집안 재산상황은 모르나 그래도 집이 있다고하니까...하 대출은 어디서 받은거래? 이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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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솔직한 심정으로 혼자도 아니고 가정을 꾸린 사람이 그렇게 독단적인 결정을 하고 반성과 뉘우치는 자세없이 살수가 있나? 이렇게 생각없이...? 엄마는 아빠랑 갈라설 생각은 없으시고? 그냥 생판남인 내가보기에도 정상적인 가장이 아닌데, 그리고 그렇게 스케일이 큰 일을 벌여놓고 다음에도 이런 짓 안할보장은 어디있으며...그리고 이런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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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ㄷㄷ나였으면 발광했을듯 쓰니가 착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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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빠 수입이 없으셔?? 음 어차피 쓰니가 안갚아도 ㄱ되는데 여행,핸드폰 이런거 지원 못받아서 화나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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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수입 말한 날까지 0원 새로운 직장에서 받는 월급 100만원ㅋㅋ여행은 원래 내 돈으로 가려고 했고 핸드폰은 싼 걸로 사달라고 수능 전부터 말하긴 했어 그런데 나는 배신감이 드는 거야 그 빚을 숨겼고 우리한테 아직도 당당하고 그런 빚을 안겨준 채로 나보고 왜 너는 지금 할 거 안 하고 알바하면서 사냐는 입이ㅋㅋㅋ 나는 내가 3년 내내 뭐 하고 싶다면 수능 끝나고 해준다고 해서 정말 수능이 끝나면 다 해방이고 내ㅜ마음대로 놀 수 있구나 싶었는데 아빠가 내 자유를 뺏어간 느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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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ㅋㅋㅋㅋㅋ쓰니 댓 보니까 이해가 간다 얼마나 갑갑하니..
우리집도 아빠가 도박해서 집 날리고 우리 다버리고 도망갔다가
살만해지니까 찾아왔는데 아빠라고 하기도 싫더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가족들한테 피해 안가게끔 수습 할 생각을 해야지
너무 태평하시네... 집 담보로 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려막기 하잔건가
지금 많이 힘들고 못하는게 많지만
나중에 나아지면 하고싶은거 꼭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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