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으려나... 오늘 하루 너무 힘들어서, 사실은 매 사는 순간순간마다 힘들어서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싶더라. 누가 나한테 그래도 끝까지 버티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난 혼자야. 친구도 없고 내 얘기 들어줄 사람도 없어. 엄마는 아빠가 무서워서 나한테 손찌검해도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아빠는 아무 이유 없이 화날 때 마다 나한테 물건을 던져. 그리고 나는 쓸모 없는 애래. 집에서 힘든 티 내지 말래, 나 때문에 우울해진다고. 아빠가 보기에도 내가 쓸모 없는 애처럼 보였다는 건 진짜 이 세상에 제일 쓸모 없고, 쓰레기보다 못한 존재라는 거겠지? 무섭고 두려운데, 나한테 괜찮냐 한 마디 해줄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막막해. 이런 글 보기 싫고, 어쩌면 익들도 왜 저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만 도와주라. 나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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