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무슨 쑥뜸방 한다는데 아 사실 잘 될지도 모르겠고 그 가게 크기도 엄청 작고... 엄마는 진짜 누가봐도 서비스업 할 성격은 절대 아니시거든,, 그리구 학원비랑 학교랑 뭐 독서실 이런거 나랑 동생이 300만원 쪼굼 넘게 쓰는데 나 예비고3이란 말야... 이거 망하면 진짜 우리 모아둔 돈도 없고 우리 남매 다 학교학원 그만두고 알바 뛰어야ㅏㄹ지도 몰라..... 언니도 이번에 대학가는데 등록금 비싸기로 유명한곳으로 가서 그것도 걱정이고 아무튼 지금 엄마 갑자기 꽂혀서 일주일만에 가맹점비 이런거 여기저기 다 입금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말리지 진짜 투자나 사기당할때 뭐에 씌인것처럼 하고있어ㅠㅠㅠ 저번에도 이랬으면서ㅠㅠ..... 제발 도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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