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밑에 글보니까 택시랑 우버 카풀을 헷갈리는 익들이 많더라공~
아는 익들은 그냥 스킵해도되~
1. 택시 - 택시야 흔히들 다아는 운송수단이니까 굳이 설명안해도
다알테공 운행시간은 개인택시는 가,나,다 로테이션에 따라 3일에 하루쉬고 회사택시는 회사규정에따라 최대 하루 12시간 운행이고.
2. 우버(공유서비스) -정식으로 운송서비스 허가를 받지않았으나 (이점때문에 우리나라에선 허가가안남. 정식택시면허가없으면 다불법) 회사에 정식 등록을하고 앱등을 이용해서 호출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요금을 받고 운송해주는 수단.
3. 카풀 - 내가 강남에서 신촌으로 차량을 몰고가는데 혼자서 운전해서 간다고 가정한다면 카카오카풀에 등록을해서 나와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사람이있으면 일정의 돈을받고 같이 이동하는거야. 출퇴근때 목적지같은 회사사람과 같이 이동하는게 제일 작은개념의 카풀이야(이건 예전부터도 쭈욱있었지. 이걸 양성화해서 많은사람이 이용하자하는게 지금의 카카오카풀이고)
택시나 우버는 운전으로 본업이던 부업이던 수입창출이 목적이고
카풀은 혼자이동하는 차량으로 용돈정도 본다고보면되.
카카오카풀에서 내놓은 상생대책이 출퇴근시간, 심야시간에만 카풀을 오픈하겠다고하거있거든 (택시기사들의 생존권을위해)
택시기사들이 반대하는건 실질적으로 출퇴근 , 심야시간대가 수입의 주를 이루니 중복이나 마찬가지라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는거고.
기사를 유심있게 본 익들은 알갰지만 사실 카카오카풀 문제가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택시 수요와 회사사납금이 문제인데
아무도 고양이목에 방울달 용기는 못내고 만만한 카풀만 때리고 있는중이지. 참고로 지금 서울에선 흔히보는 버스중앙차선제때도 택시업계는 우리도 중앙차선하게 해달라고, 사람들 버스타느라 우리 다 죽는다고 파업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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