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화?된다는 거 듣고 (ㅅㅍㅈㅇ)

아직 완결은 안났는데 난 최신것까지 본 사람이란 말이야

솔직히 이거 스토리가... 용두사미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아. 근데 작가가 여기서 모든 사람의 예상을 뒤엎은 반전이라든가 정말 완벽한..(?) 결말을 내지 않고

사람들이 거의 예측한대로 흘러가면 결국 그럴듯한 반전도 없이 흐지부지 어.. 제목 말 그대로 타인은 지옥이다 이러면서 그 속에 정신을 놓아버린 주인공으로 마무리 지으면

진짜 그닥일 것 같아

솔직히 뭔가 인생의 어떤 의미를 내포할 거면 좀 짜임새있게 연출이라든지 잘 해야하는게 맞는 거같은데 지금까지 이어진것보면 결말도 그다지 기대는 안되는데

안 볼려다가 지금 드라마화된다고하길래 그럼 정말 끝에 뭔가 있나 궁금해서 완결까진 볼려구 (어차피 지금까지 다 결제해서 봤고)

그냥 지금 막바지까지 본 내 주관적인 평은 뭔가 있는 척 하면서 결국엔 별거없는 거 같음 용두사미라는 댓글을 봤는게 그게 딱이야 ㅇㅇ..

[익인1]

드라마화하면 재미없을 것같은뎅ㅠㅠㅠ난 웹툰 자체는 주인공이 파멸하는 결말이 가장 현실적이고 소름돋아서 아직까지도 재밌게 보고 있다!

[글쓴이]

ㅇㅇ 맞아 사람들이 주인공이 그 고시원사람들에게 당하거나 그런거 생각하다 알고보니 그건 아니고 익인이가 말하는 그쪽으로 갈 거같은데 내말은 그럴거면 좀더 연출이라든지?? 아니 뭐라할까 주인공이 파멸하는 걸 잘 그려냈음 좋겠는데 이번 것 보고 나는 갠적으로 좀..음...해서 작가가 주인공이 파멸하는걸로 갔으면 그걸 좀 잘 살려내길 바라는거?? 솔직히 지금까지는 사람들 예측대로 다 맞아떨어지고 반전다운 반전도 그닥 없고 그래서 실망이 커 (내 개인적인 의견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