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는사람 있어?

	익인1 윗사람들이 하라는대로만 해서 그런것 같은데. 취미나 이런걸 통해 흥미를 가져봐. 취미생활로 나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잔기술 여러개 생긴당. 7년 전 글쓴이 무슨 취미가 있을까 내가 할수있는게.. 자꾸 돈에 쪼달리는거 나도 너무 싫은데 솔직히 뭐하나 배우려면 돈이 들기 마련이잖아 학교랑 알바만 해도 빠듯한데 이와중에 할수있는게 있을까 ㅜㅜ 작은거라도.. 나도 다르게 살아보고는싶어.. 익인이는 어떤 취미 가지고있어?? 7년 전 익인6 일 중이라 이제봤다ㅠㅠ! 나는 그림그리기랑 사진찍기, 덕질이 주 취미고 부가적으로는 영상편집이나 영화보기를 해! 사진찍기라고 거창한 건 아니구, 틈틈히 산책하면서 핸드폰으로 풍경 간단간단하게 찍는 편이야! 덕질할땐 카메라들고 찍긴하는데 요즘은 오프를 안뛰어 딱히 카메라를 들고 다니진 않구ㅎㅎㅎ 그리고 그림그리기는 원래 어릴때부터 그리는 걸 좋아해서 그리고 있어! 그림실력이 좋든 안좋든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렇게 계속 그리다보면 실력은 분명히 좋아지거든. 그리고 그리는 동안에는 거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나는 좋아하는 노래 틀어두고 그림그리는데 그러다보면 2~3시간 순삭이더라구ㅎㅎ 7년 전 익인7 나도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짬날 때 하는 편이라 쓰니도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니까. 틈날 때 산책하면서 떠오르는 영감이나 풍경을 글이나 사진, 또는 그림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글쓰기도 나는 되게 멋진 취미라 생각하거든. 짧든 길든 형식에 상관 없이 무언가를 표현해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고 평생 남는것이니 좋다 생각해. 돈을 들여 취미를 만든다라기 보단 일상생활하면서 사소한 취미라도 찾아가는게 좋을듯해! 7년 전
	익인2 대학이라도가면 나중에 생기겠지 진짜 아무생각없는애들은 대학도안갈걸 7년 전 글쓴이 근데 난 걔네들이 부러움 걍 대학안가고 집에 죽치고앉아서 부모돈으로 클럽다니고 매일 술마시고 연애하고.. 한심해보이지만 걔네는 나름대로 그들만의 청춘을 즐기잖아 ㅜㅜ 난 이도저도 아니고... 착잡하다 7년 전
	익인3 헐 완전 나잖아? 난 심지어 철도 없음ㅎㅎ 7년 전 글쓴이 나도 철없어 ㅎㅎ 지금 알바도 그만두고 새로 구해야되는데 게으른 날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름...ㅎㅎ 7년 전 익인5 난 알바 할 생각도 없고 대학도 다니다가 다니기 싫어져서 휴학 때리고 집에서 노는 중ㅎㅎ 7년 전 글쓴이 나도 어차피 생계형알바야 목적이 있어서 하는건아님 진짜 시간낭비... 저금도 못하고 7년 전
	익인4 나도 아무것도 안햌ㅋㅋㅋㅋㅋㅋ 꿈도 없고 심지어 다니던 대학도 자퇴함 7년 전 글쓴이 하아 나도 자퇴할까 아무것도 하기싫어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