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하고 생명학과 붙었거든. 처음에는 누군가를 도울때 그 뿌듯함이 좋아서 또 길이 많으니까 갈려고 하는데 지금은 약간 고민되. 멘탈도 약하고 비위도 약한 내가 그 생활을 잘 버틸수 있을까 수많은 과제와 실습들을 버틸수 있을까 무서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둘중에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되??
| 이 글은 7년 전 (2018/12/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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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하고 생명학과 붙었거든. 처음에는 누군가를 도울때 그 뿌듯함이 좋아서 또 길이 많으니까 갈려고 하는데 지금은 약간 고민되. 멘탈도 약하고 비위도 약한 내가 그 생활을 잘 버틸수 있을까 수많은 과제와 실습들을 버틸수 있을까 무서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둘중에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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