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파업 다 욕하고 난리네ㅠ

정당한 권리인디.. 머리가 커서 그렇다느니 택시비 올려놓고 왜 또 난리냐느니... 20년 새벽까지 택시만 몰아도 한달 160 버시는 분 들인데 나는 할 만하다 생각하눈뎅ㅠ̑̈ 

 

이때다 하고 카풀 무료이용권 뿌리는 ㅋㅋㅇ도 난 인간적으로 별류얌.. 

 

내가 지방살아서 택시 피해를 크게 본 적이 없어서 더 측은지심이 드는 걸 수도!

[익인1]

나도 지방러인데 택시 잘 안타긴하지만 대부분 친절했어서 그런지 정말 서울이나 큰도시는 저렇게 불친절하나 궁금하기도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당한게 많았으면 저럴까 싶기도하고
욕먹을짓한 기사들때문에 착한 택시기사님들이 피해입진않을까 억울하진않을까...싶기도...
세상 참 어렵지

[글쓴이]

맞아.. 내가 하고싶은 말이당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그게 좀 측은지심이 들어ㅠ

[익인2]

그냥 잘 조율되길 바라는 마음이여
솔직히 지금 택시업계상황보면 둘이 공생하기는 힘든거 맞으니까
둘이 같이 존재해도 문제없어지게 조율이 될수있다면 좋겠다...

[글쓴이]

맞아 어짜피 시대는 변하고 서비스도 발전해 나가는거니까ㅜ

[익인3]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정당한 권리야..? 택시를 카풀택시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다른 직업인 건데 택시 이용자 수 줄어든다고 파업하고 그래도 되는 거야...?

[글쓴이]

카풀이 택시 대용으로 자리를 채우니까 아예 분리시킬 수 없지ㅜ 그리고 파업은 법적으로 보장받는 권리야!

[익인5]

근데 쉑쉑버거 한국에 들어올 때 롯데리아 맘스터치 파업하진 않았잖아.. 많은 기업들이 다들 경쟁을 하지 파업을 하지는 않아 이럴 때일수록 서비스를 좋게 하는 등 전략을 세워야 할텐데 무조건 파업 파업 그러니까..

[글쓴이]

대기업들의 경쟁과 비교하기엔 개인과 대기업의 경쟁구조에 가깝다구 생각해서 나는!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파업이 정당하지 않은건 아니자노

[익인4]

나도 지방 계속 있엇으면 그럴 것 같은데, 서울에 오니까 다르더라... 서울에서 택시 타는 첫 순간부터 승차거부 당하고 도착지나 길 모르는건 진짜 흔히 있는데다가 되게...되게 불친절 했어... 지극히 개인적 경험이지만 난 그래서 서울에 와서는 택시를 거의 안타는 것 같아. 지방 살 땐 승차거부가 뭔지도 몰랐는데 확실히 지방이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를 것 같아

[글쓴이]

웅 그렇구나ㅜㅜ 진짜 그런 서비스의 질이 개선되는게 첫걸음 일거같다 얼마나 심하면ㅜ 다른 기사님들꺼지 덩달아 인식나빠진다는 것도 고려해주셨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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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네 지방이냐 서울이냐로 나눌 일이 아니었당ㅜ 불친절한 서비스는 진짜 개선이 필요한 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