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 되고나서 더 의욕없이 사는거같아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서 인서울4년제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행복했었는데 막상 대학생되고나니까 전공도 너무 안 맞고 그래서 성적도 안 나오고 목적없이 살아 

나만 이러니.... 힘들다

[익인1]

나두 1학기 겨우 다니고 2학기는 올에프 예정이야... 이 길이 무조건 내 길이다 하면서 왔는데 생각이랑 다르더라... 그래서 휴학하고 있는 자격증으로 잠깐 취업해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시 찾으려고 ㅠㅠ

[글쓴이]

나는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게 너무 분명하게 있거든? 근데 정말 자본주의의 폐해인게 그거하고 생계를 못 이어나갈거같아서 직업으로 삼고싶진않음... 내가 속물같지만 어쩔수없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