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한테 친구 생일 한시간 전부터 페북에 글 쓰면서 엄청 장문으로 편지 써주고꙼̈ 선물도 12시 땡 했을 때 바로 보내줬는데

친구 나랑 대화하면서 내 생일인거 모른다 슬프네,,,이따 되면 알겠지만 나는 캘린더에 적어두고꙼̈ 뭐 줄지 일주일 전부터 생각하고꙼̈ 몇시에 줘야지 이런거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유난이었나보당,,난 친한 친구니까 가장 먼저 챙겨주고꙼̈ 싶었고꙼̈ 그랬는데 친구는 아닌가보다,,내가 너무 예민한건강

[익인1]

나도그런적많아ㅎㅎ 그래서 이제 그렇게 안챙겨줌

[글쓴이]

뭘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그냥 서운하네 2년을 붙어다닌 친구들이꙼̈ 지금도 내 생일 모르고꙼̈ 있고꙼̈ 단톡에서 나랑 얘기는 신나게 하고꙼̈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