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입원해야가지고 어제 우리집에 오셨어 근데 엄마가병원에서 일해가지고 바빠서 오늘 내가 할머니 데리고 병원가는거거든? 아침에 챙기라는거 내가 알겠다고 햇어 거실에 널부러진거 근데 내가 쌋고 나오니까 할머니가 가방이미 다싼거야 내가 그래서 여기있는거 다챙겼냐고 3번이나 물어봣는데 챙기셨대 그래서 택시타고 병원왓는데 할머니가 하나 놓고온거임 엄마가 완전 정색하고 나한테 짜증내는거야 나보고 챙기라고 말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짐자 그래서 다시 택시타고 집에 가는중인데 진짜 서럽다 할머니 잘못인데... 아 진짜 서러워 알바도 빼고 약속도빼고 수리점도 안가고 잠도안자고 아침에 대충준비해서 나도 병원온건데 서러워서 울면서 집가는중이다 ... 엄마 병원직원앞에서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아 짜증나 진짜 원래는 할머니 데려오는것도 오빠가하기로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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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수상소감이 너무 요즘 상황에 딱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