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는 마냥 부담스럽고 힘들기만 했는데 재수때는 물론 힘들었지만 훨씬 좋았음ㅋㅋㅋ
반수한거였는데 전 학교가 워낙 똥이라서 일단 거기를 휴학한다는게 너무 행복했고
이때까지는 그냥 주어진거 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내 의지로 공부한다? 그것도 좀 좋았어
내친구들은 수험생이 아니다보니까 부담없이 걔들한테 고민거리 말할수도 있고 애들도 잘 들어줬고!
그리고 반수 친척들 몰ㄹㅐ 하는거라서 가족모임때 좀 부담스러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11월쯤에는 모두 알고잇었는데 날 위해 모른척해준거였음... 뭔가 가족애 느꼈다
결과도 만족스러웠고!! 자신감도 생기고 생각하는것도 많이 달라졌어 사실 결과가 좋아서 다 좋아보이는거같기는 함ㅋㅋㅋ
꼭 그거 아니더라도 내 인생에 후회를 안남긴다는게 좋았다! 그래도 난 이만큼 노력했으니까 됬어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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