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영재원 다니는 영재였다가 시골로 이사가서 아무 생각 없이 자연속에서 뛰댕기다가 머리빨로 특목중 합격하고 일 년 다니다가 관두고 중2 중3 동안 피아노 배우다가 실음 작곡 전공하다가 집 망하고 학원비 감당 안 돼서 관두고 고1때 웹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꿈꾸다가 갑자기 교대로 전향 ㅋㅋㅋㅋ 근데 학종 준비하다 보니 교대는 영 아닌 것 같아서 공연연출로 틀고 수시 원서 접수까지 다 하고 나서 갑자기 현타... 공연계 종사하기 싫어짐... 그래서 고민하다가 초딩때부터 아이돌 꿈꿨어서 최저 네개나 있는데 수능 버리고 아이돌 지망생으로 준비 시작함 근데 갑자기 수능 대박나서 수시 다 떨어지길 빌었더니 진짜 다 떨어져서 인서울 상위권 정시 쓸 준비 중 ㅋㅋㅋㅋㅋㅋ 과도 공연이랑 전혀 상관 없는 순수학문쪽 ㅋㅋㅋㅋ 21살까지만 아이돌 지망생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하고 대학공부 파서 교수하겠다는 목표는 세웠으나 올 여름쯤부터 관심사가 베이킹이 되었었고... 얼마전부터 커피에도 흥미가 생김... 엄마가 옆에서 마흔살부터 카페창업하라고 농담한 말 진심으로 고려중... 무슨 진로희망이 이렇게 휙휙 바뀌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워낙 이것저것 다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할 거면 잘하자는 주의라 뭘 해도 하고 있을 것 같긴 하다... 미래에 뭐 하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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