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내신 1.7 정돈데 인서울권 대학 하나도 못 써보고 수능도 미끄러지는 바람에 지금 지거국 중위권 대학 상경계열 재학중인 18학번이야 과 자체도 너무 잘 맞고 좋은 동기 선배님들 많이 봬서 솔직히 입시기간 생각하면 마음이 저리긴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텼거든 그래서 이번에 성적 4.5 나올 것도 같고 그런데 다들 반수해서 여기 학교 떠나는 걸 보니까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고 그중에서도 고려대가 너무 가고 싶어 그런데 가정형편이 안 좋은데다가 3살 아래 동생도 대학을 가야하니까... 또 수능 공부하기엔 늦기도 늦었고 할 거면 이번년도에 했어야 했는데... 수시로 가보려고 해도 1.7에 고려대 상경계열은 너무 높으니까ㅠㅠㅠㅠ 그냥 여기서 꾸준히 잘 해서 적당한 데 취직하는 게 맞는 거겠지? 한 순간의 미련이겠지? 진짜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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