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친구들이나 동생들 중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인티 글도 종종 봐서 쓰는 글이야 물론 스펙이 더 좋으면 범위가 넓어질 수도 있고 최소 지원자격에 해당되는 게 많아 결격사유가 없을 수는 있겠지 하지만 정량적인 것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 사실 운도 있고 타이밍도 있고 여러가지 요소도 들어갈거구 회사와의 만남도 소개팅처럼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 것 뿐이야. 대개 취준하는 사회초년생들이 고졸 전졸(초대졸) 대졸이럴텐데 아무래도 그 전까지 해온 게 정량적인 걸로 줄세우기 경쟁이 대부분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거야. 그런데 지나고보면 그게 전부는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인사쪽에서 봐도 그럴 때가 있더라구... 일단 나부터도 정량적으로 보면 스펙이 결코 높은 편은 아닌듯해. 자존감은 높아서 내가 못났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뭐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그게 부족할 때도 나쁘지않은 결과를 냈었고 더 정량적인 걸 높이고나서도 그 생각이 들었어 약간 더 기회가 늘었나 싶다가도... 내 정성적인 부분이나 나의 색이 좀 더 눈에 들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내가 이후에 일하면서 느낀 건 내가 그렇게 특별한 사람도 뛰어난 사람도 아니지만 내 온전한 모습을 좋게 봐주는 곳과 사람이 있다는 것 또 시기는 모두가 같지 않아서 최적의 기회를 잡는 게 몇 년 혹은 몇 개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겠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짧지 않고 그게 너와 누군가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지 않는다는 것... 학력이 남들이 말하는 선보다 낮다고 해서 어학성적이 좀 부족하다고 해서 그게 너의 가치인 건 아니야 학력도 어학성적도 좋지만 막상 들어와서 일 못하는 사람 있고 반대인데 일 잘하는 사람 있어 기업이 모든 걸 알고 채용할 수 없으니 정량적인 부분을 안 볼 수는 없겠지만 정성적인 부분과 자기 자체의 매력도 분명히 어필이 될 수 있는 부분이야. 취준하면서 자존감을 더 깎아먹고 우울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은데 마음대로 안된다지만 안 그랬으면 좋겠어 최대한... 당신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사람이고 빛나는 보석인데 아직 그걸 발견해줄 사람을 못 만난 것 뿐 만날 시기가 꼭 올거야. 나를 대체할 나는 없어. 그리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는데 해가 뜨기 위해 지금 조금 힘든 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 덧 자소서도 그렇고 뭐 필요한 서류나 시험 등 나는 나혼자했었는데 컨설팅만 답은 아니니까 상황 안된다고 좌절하지도 말고 네 목소리로 네 이야기를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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