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서 새로 이사오시는 분이 집 완전히 리모델링하시겠다구 엄마한테 싸인을 받아가셨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3층정도 차이나는데 뭘 여기까지 와서 싸인 받아가시나 했거든? 근데 첫날 딱 드릴소리 들리는데 진짜 집이다 울리더라...ㅋㅋㅋ 그래도 둘째 날 까지는 벽 허무느라 제일 시끄럽다구 공지에 써 붙여있어서 셋째 날 부터 나아지겠지 했는데 왠걸 4일 째까지 드릴소리는 계속되었습니다ㅎ. 거기다가 지금 한 11일정도 됐는데 중간중간 꾸준히 드릴로 뚫고 뭔가 우당탕 때려뿌수고 망치로 계속 똑똑똑똑 거리는데 와 진짜 약간 극단적으로 말해서 왜 소음공해때문에 이웃불화가 나는지 알겠더라ㅠㅠ 나도 리모델링하면 소음 나는거 이해하고 막 인부들 엘베로 올라가시면 몇번 양보하고 했는데 내가 진짜 화가 나는 이유는 공사시간이 9시부터 시작해서 점점 빨라지는 것 때문이야. 그래도 내가 밤에 늦게자는 것도 있고 수능도 끝나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학생들 방학&종강하면 조금이라도 양해해주시겠지 하면서 참았는데 오늘 공사는 8시 12분에 이미 시작되었더라.(망치소리때매 깸ㅎ) 음, 글쓰다보니까 하소연이 되어버려서 좀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너무 이른 공사시간때문에 힘들어서 학생으로서 오늘 진짜 참다참다 담당자분 한테 컴플걸라하는데 이거 너무 철없는 생각인가? 그래두 나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뭐라고 컴플걸어야 할까?? (엄마가 싸인 받을때 공사시간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없으셨대) 나 요즘 이 소리때매 잠을 너무 못자서 예민해가지구 막 시비거는것처럼 될까봐 익들한테 도움 청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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