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이 있고 친구1도 그걸 알고있어 근데 친구한테 우울한거에대해서 상담은 안했거든..(죽고싶다 우울하다 이런말도 안했어 친구앞에서)
굳이 얘한테 주절주절 늘어놔봤자 듣는얘가 더 힘들거같아서 그냥 우울증 있다는걸 알고만있어 친구는
아무튼 다음년도에 여행가자고했는데 친구가 무조건 내가 편한대로하래 그냥 뭐 음식점같은것도 나 편한대로 어디가는것도 편한대로 기차 좌석끊는것도 편한대로..
그래서 처음에는 아니 우리둘이 여행가는건데 둘이 편해야하지 나만편하면 어떡하냐ㅋㅋㅋ 너는 뭐 어쩌고싶냐고 말 하니까
그냥 내가 편한대로 무조건 하재 (근데 이렇게 말 하고 툴툴거릴애가아니야
대화가 계속 이렇게 오가니까 내가 너무 화나서 니가 나 요양해주는사람이냐 나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같이 편해야지 서로 편한건데 무조건 왜 나한테만 맞추려고하냐고 화를냈거든? 근데 친구가 아,,,, 거리더니 계속 내가 편한대로 하자고 똑같이 말을 계속 하는거야,,, 그래서 화나서 여행 취소하자고 말 하고 그냥 나왔거든?
아 그런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고 나니까 얘는 그냥 나 편하게 챙겨주려고 했는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친거같아서 후회됐는데 카톡온거보니까
여행취소한것도 친구는 니가 편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이거보니까 또 열불남..ㅠㅡㅠㅡㅠㅡ ㅠㅠㅡㅠㅝ아오 진짜ㅠㅠ

인스티즈앱
솔로지옥 김민지 혀가 뭐 얼마나 뚱뚱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