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전에 온천이란걸 체험해보고 싶어서 내년 초에 4박 5일로 일본에 여행가기로 했었는데 처음엔 일본여행가는 사람들은 역사 의식 없는 사람같다, 일제시대 때 일본에 당하고도 돈을 쓰러가냐 이런 반응보고도 우익 기업 불매하고, 역사 의식만 깨어있으면 문화만 즐기는 건 좋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누가 내년이 임시정부 수립한지 딱 백 년되는 해라고 하는 말 듣고나서는 조금 아차했던 것 같아. 여행 준비 시기에 이런 글들이 부쩍논란이 되니까(논란이라기보다는 나는 양쪽다 이해는 가!) 착잡하면서도 조금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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