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부지런하다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20살에 결혼하고 26살에 셋째낳고 70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국내여행 안 가본데가 없고 외국도 친구들이랑 이곳저곳 엄청나게 다니심
할머니 48살에 내가 태어났는데 그때도 나 업고 친구들이랑 등산하러 가시고 나는 20년 가까이 살면서 할머니가 집에서 쉬시는걸 본 적이 없어
할머니 댁에 뭐 가지러 잠깐 갈때마다 집에 아무도 안계심 매일 9시에 주무셔서 새벽 3시에 일어나셔서 요리하셔서 이모집이랑 우리집에 반찬 갖다주시고
오전에는 트로트 가요교실 가고 등산도 가고 쇼핑도 가시고 도대체 어딜 가시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매우 바쁘셔 엄마가 제발 좀 쉬라고 그래도 거동 못하기 전까진 뽕을 뽑아야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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