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랑 나는 원래 서로 욕하면서 노는 성격이 아니고 오히려 애들사이에서 니네 사귀냐고 그러면서 장난치는 사이라 마냥 착하게 말하고 애교도 부리고 서로 전화도 하면서 시간 보내고 그런데ㅋㅋㅋㅋ 오늘 애들이랑 다같이 놀다가 남사친이 나한텐 아니어도 자기 친구들하고는 욕 하면서 곧잘 놀거든 근데 술먹고 게임하다 내가 장난으로 벌칙 이거 할래? 라고 (선정적이거나 분을 일으키는 그런거 아니었음ㅠㅠ) 말했는데 갑자기 걔가 ㅁ;ㅊㄴ아 이런거야 남사친은 술안먹음 진짜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은거 같아 보이긴 했는데.. 묻어두려다가 신경쓰이고 기분나쁘고 이대로는 연도 못이어갈것 같아서 장난스레 야너네 ㅇㅇ오빠 앞에서(연상임) 장난치지마 괜히나처럼 욕먹어 이랬더니 그후부터 말없어지더니 왜 말없냐 하니까 시무룩하게 자기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러다가 미안하다고 수차례 말하더니 자기가 앞으로 욕을 아예 안하겠다고 그러고는 집들어와서 방금 또 톡옴 미안하다고ㅋㅋㅋㅋ 근데 이미 어색해졌고 뭐랄까ㅠㅠ 이거 그냥 넘어가도 되는걸지 싶어

인스티즈앱
오늘 공개된 뉴진스 민지 편지보고 느낀점.twt (+편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