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어팟 내 눈에는 불편해 보이고 딱히 써보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었거든
내 이어폰이 익숙하고 아직 쓸만해서 계속 쓰려고 했단 말이야
근데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에어팟을 줬었어ㅠㅠ
그래서 일단 받기는 받았는데 옆에서 아빠가 며칠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싼 거 알아보고 있고...
나보다 아빠한테 필요한 것 같은데 엄마가 나한테 준 거라 눈치보이고ㅠㅠ
아빠 필요해 보이니까 줘도 괜찮냐고 했더니 엄마가 괜찮다고는 했지만 나 신경 써준 것 같아서 미안하고 그렇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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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젭티 지금 에어컨도 못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