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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0
이 글은 7년 전 (2019/1/03) 게시물이에요
나 초등학교때 갑작스럽게 사고로 아빠 돌아가시고 장례식도 애들 한명도 안부르고 아무도 모르게 갔다왔어 나랑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애도 어쩌다보니 몰라 학교에서 집단상담같은거 하다가 나 아빠없는거 알게된애들은 그냥 요새 이혼가정많고 그러니까 이혼하거나 그런건줄 알고 딱히 신경안썼고 그마저도 두세명이야 내가 말 안하려고 안한건 아닌데 아빠얘기 나오면 피하고 그러다가 애들이 내가 아빠 얘기 안하고 엄마엄마 하니까 너희아빠 못본지 오래됐다 뭐 이러길래 요샌 자연스럽게 우리아빠도~~했는데 이러면서 옛날얘기로 겨우 이어가다가 말돌리고..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잘때 우리끼리는 부모님 이혼한거 가정사 그런거 털어놔서 서로 알거든 근데 나만 말 안했어 남자친구도 나한테 가정사 말해주고 진짜 믿음직스러운앤데 서로 집 드나들다보니 아빠랑 같이 안사는건 아는데 돌아가신건 몰라서 있는척해 이제와서 다 털어놓자니 애들반응이 두려워서 못말하겠어 너희같으면 계속 숨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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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굳이 안말할거같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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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애들이 내가 속얘기를 안하니까 서운해하더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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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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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ㅜㅜ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8년친구들이라 고민이었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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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만... 음.. 나도 그런친구있어 정말 친하거든 10년정도.. 근데 집에 아버지가 안계신것같은데 말은 안해 나도 굳이 안물어봤구,, 근데 가끔 궁금하더라고 어쩔땐 아빠얘기 나오면 하는데 또 아닌것같고. 그래서 좀 그렇긴한데 말하기싫은가보다. 하고 별생각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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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고마워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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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굳이 말 안 할 것 같아 말 해야하면 그냥 아 우리 아빠 돌아가셨어~ 하고 그냥 가볍게 넘길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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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몇년동안 속여온거나 다름없어서 가볍게 넘어갈수가 없을거같거든.....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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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안하는게 좋지 그사람들이 천년만년 내사람이란 법이 없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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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얘네들이 8년 9년쯤 되는 친구들이라 인연은 쭉 갈것같어..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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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10년 20년 된사람하고도 멀어지는건 순간이야ㅠ 나쁘게 들렸다면 미안..
그치만 되도록 나한테 상처로 돌아올수있는 얘기는 안하는게 좋다는 입장이라서ㅠㅠ 쓰니가 털어놓고싶으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지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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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나가는 익인데.. 왜 아빠가 없는게 약점으로 될만한 일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아빠가 안계셨다면 되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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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약점으로 보는 사람이 나쁜거 당연히 나도 알지ㅠㅠ 근데 세상에 어떻게든 흠잡으려는 나쁜사람도 많아서 하는소리야 나도 흠이라고 생각은 절대 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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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댓불편한거같으니까 수정할겡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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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10에게
아항 아냐 괜찮아!! 내가 너무 예민했던거같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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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음 쓰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쓰니가 털어놓고 싶으면 털어놓고 숨기고 싶으면 숨기고 한부모 가정이라는게 친구 사이나 연인 사이에 있어서 흠이나 단점같은것도 아니잖아? 나도 내 친구중에 가정 얘기를 잘 하는 친구가 있는데 항상 언니 엄마 얘기만 하고 아빠얘기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뭔가 그냥 짐작만 하고 있는데 나는 그 친구가 나에게 털어놓은다면 고마울거같고 털어놓지 않아도 이해? 잘 지낼거같아 내가 이해하고 말고할 문제도 아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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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ㅜㅜ내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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