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 거 진짜 금방이구나... 동기 중에서도 잔고 제일 많아서 뭐 얻고 밥사는 거 대수롭지 않았고 놀러가면 음료수 쏘고 내기 해서 뭐 쏘고 쏘고 그러다보니 잔고 만오천원임ㅜ 아 물론 그냥 천원짜리 음료수 쏘고 그런거ㅇㅑ...... 알바도 사정 상 관두고 다른 거 알아보는데 더럽게 안구해지고 30개는 지원한듯 쿠팡도 주간야간 다넣는데 안되고 용돈은 원래 받았는데 집안 파탄나서 용돈 줄 처지가 아님... 근데 내가 또 담주에 여행감ㅜㅜ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부터 계획한거라 나 ㅂ빠지면 인원 수 조정해야해서 하여튼... 거기에 이번주엔 학과 필참 행사있는데 학회비 내야겠지... 죽고싶ㄷㅏㅜㅜㅜㅜㅜㅜ 적금 깨고 싶음ㅜㅠㅠㅠ 방학 동안 카페가서 공부하고싶은데 음료도 못사먹어 피방가고싶은데 천원이 아까워 코노도 못가 주르륵 삼각김밥이 이렇게 비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