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06763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일반 BL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9/2/28)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BL웹툰/웹소설

ㄱ​💙❄윈터메르헨을 봐달라는 엉성한 영업글입니다❄💙 | 인스티즈


윈터메르헨 / 도도연


공 : 발렌슈타인

수 : 텐 카미르


키워드 : 판타지물

미인공 황제공  / 미남수 강수 떡대수


판타지물을 사랑하시는 분들!!

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우리 귀염뽀짝 폐하와 사랑스런 텐을 모두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써봅니다..


일단!


*리디소개*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세계. 화염술사 텐 카미르는 난생처음으로 눈과 얼음의땅 발렌스로 향한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군주, 혹한의 대제 발렌슈타인이 다스리는 그곳에서 텐은 기묘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윈터메르헨은 정령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관이야

벌써부터 동화같은느낌이 확 오지않니?ㅠㅠㅜㅜ



 발렌스는 300년 전 잔혹하다고 소문난 물의 군주가 온 세상을 얼려버린뒤로 얼음의 땅이라 불리우고 있는곳이얌!!ㅠ

그래서 발렌스인들은 한 나라를 얼려버린 무시무시한 그 군주를 무서워해.

오죽하면 우는아이에게 "당장 그치지않으면 혹한의 대제가 잡아갈 거야!" 하고 말하고

발렌스의 축언은 "혹한의 대제의 잿빛눈이 당신에게 머물지 않길." 이다!




*공과 수의 첫만남*


텐(수)은 가볍게 몸을 떨었다.

몸이 차게 식었으니 슬슬 숙소로 돌아가는 게 좋을 듯 싶었다.

그때 마침 한 아이가 눈에 들어왔다.

-

홍조 한 점 없이 시체처럼 창백한 피부. 성에가 겹겹이 낀 듯한 회색 눈과 하얀 머리카락.

무엇보다도 옷차림이… 날이 풀렸다고는 하나 그래 봤자 발렌스(얼음의 땅)다.

이 추운 날씨에 아이는 고작 흰 셔츠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부모님 것을 빌려입은 듯 넉넉한 품이 늘어져 옷자락이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왔다.

텐은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했다. 분명했다. 얇은 셔츠 한 장.

-

텐은 아이에게 급히 다가갔다.

광장만 물끄러미 주시하던 아이는 바로 옆까지 온 텐이 웃옷을 벗어 걸쳐 주고서야 뻣뻣한 고개를 살짝 들어 줬다.


"놀랐습니까? 추워 보여서 그랬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요."

"……."

"아, 저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얼마 전에 이 마을에 온 텐 카미르라고 합니다."


아이는 말이 없었다. 경계하는 걸까. 텐은 멋쩍게 웃으며 주머니를 다.

바스락거리는 사탕 포장지가 손끝에 걸렸다.


"혹시 단 거 좋아합니까? 사탕 먹을래요?"



좀 재밌는요소가 공이 아이의 형태를 띄고 있는거야.ㅋㅋㅋ(물론 나중에 자람. 어떠한 이유로 성장이 멈춰버렸어ㅜ)

그리고 수는 아이를 엄청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사탕먹을래요? 저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모습 ㅠㅠ귀여운 텐..


이 이후로도 수는 아이랑 몇번은 더 만난다 ㅋㅋㅋ

만날 때마다 옷입혀주고.. 추울까봐 안아주고...


그러던 어느날 . .  .!

괴물의 성으로 (절대 고의가 아닌) 들어간 텐은 또 아이와 마주하게되는데요 . .. !!!



예상치 못한 얼굴이 눈에 들어온 건 그때였다.

높디 높은 성벽 아래에 한 아이가 서 있었다. 희고 창백한 피부. 설원처럼 하얀 머리칼과 잿빛 눈동자.

어른의 것을 빌려 입은 듯 턱없이 큰 셔츠 한 장.

몰라볼 수가 없다. 그 아이다.

-

"신발은 어디 있습니까? 발이 다 얼었잖아요."

다치면 어쩌려고. 중얼거린 텐은 옷도 너무 얇다며 제 것을 벗어 아이에게 걸쳐주었다.

일련의 과정을 남 일처럼 관망하던 아이가 뒤늦게 답했다.


"없어."

"신발이 없다고요?"


조금 놀랐지만, 텐은 티 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안아 드릴까요?"


회색 눈이 뾰족하게 올려다봤다.

보통 안아줄까, 업어줄까 물어보면 좋아하던데.

이 아이는 아닌가 보다.


"나는 신발이 없어. 있어도 안 신어. 그대가 내내 안고 다닐 작정이 아니면, 신경 끄도록 해."

"제가 이래봬도 평생 몸 쓰는 일을 해서 제법 튼튼합니다. 당신 하나 정도는 얼마든지 안고 다닐 수 있어요."

"평생 내 다리 노릇이라도 하겠다는거야?"

"못할 이유는 또 뭡니까?"


(중략)


텐은 두 손으로 아이를 감싸 안았다.

이 아이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 손짓이다.

단단한 가슴팍에 기대어 있던 아이는 작게 한숨쉬었다.


"……그만."


숨결보다 작은 소리는 바람에 묻혀 텐에게도 들리지 않았다.

가고일이 으르렁거리며 한 발 더 내디뎠다.

앞에선 석조 괴물이 위협하고 뒤에선 돌로 만든 병장기가 바닥을 긁었다.

텐은 한 쪽 손에 불꽃을 휘감았다.

긴장된 대치 속. 자칫 잘못하면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터였다.

아슬아슬 위태로운 기류가 폭발해 버리기 직전. 아이가 좀 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만."


챙그랑, 와장창! 칼과 무기가 바닥에 곤두박질쳤다.

가고일이 납죽 엎드렸다. 아니, 무너졌다.

하늘을 날던 괴물들이 일제히 추락하고 석조 재질의 몸에 파삭 금이갔다.

중력이 변한 듯 모든 것이 낙하하고 일그러졌다.

텐은 생의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한 채, 아마도 이 기이한 현상의 주범일 아이를 내려다봤다.


"설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입술 새로 한 마디 말이 흘러나왔다.

잿빛 눈이 텐의 얼굴에 머물렀다. 꽤 오래도록.


"혹한의 대제의 발이 얼까 봐 걱정하는 건, 그대가 유일할 거야."


바람조차 잦아든 고요 속. 홀로 태연한 목소리가 텐을 불렀다.

이제 와서 겁먹은 거야? 너무 늦은 거 아냐? 그렇게 조소하듯이.

텐은 머저리처럼 더듬더듬 입을 열었다.


"폐, 하?"

"응."

"송구하지만 정말 폐하께서 ……."

"응. 내가 발렌슈타인이야."


물과 얼음의 군주.

영원한 겨울의 땅 발렌스의 주인.

사군주 중 일인이자 모든 물의 정령을 다스리는 왕 중의 왕.

모든 발렌스인이 두려워하는 혹한의 대제가ㅡ

이런, 어린애라고?



우리 폐하의 존재는 다들 이미 짐작하셨겟지만 역시나.. 혹한의대제였답니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폐하는 알고보니 아이의 형태였고,

텐은 그 폐하에게 코 꿰이는 이야깁니다.


이 소설이 마냥 비엘로만 보면, 좀 아쉬운게

진짜 작가님 상상력이.... 장난아니야



중간중간에 이 세계의 전설? 신화? 라고 해야하나

동화같은 요소를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목 잘린 세 난쟁이이야기, 육신이 없는 요리사, 사신과 악마의 이야기, 검은마녀 이야기.........

등등의 다양한 얘기들이 얽혀있는데

아묻따 잼 이상한나라의앨리스같은 이야기있잖아?

 그런거 좋아하면 봐야해ㅠㅠ

잔혹동화느낌 물씬~~~~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



"그대는 이상한 사람이야."


인형처럼 무기질적인 눈이 텐을 향했다.


"정상적인 사고 체계를 가진 이라면, 내 곁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려 할 텐데. 어찌 그대는 함께하지 못해 안달일까."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옆에서 꼭 붙어있으려는 수가 이상하면서도 기분좋은 폐하ㅠ




"내려 줘."

"네?"


말보다 행동이 빨랐다.

발렌슈타인은 바둥바둥 다리를 흔들더니 작게 몸부림쳐 텐의 품을 쏙 빠져나갔다.


"흔들의자는 별로 안 좋아해."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이거 무슨장면인지아니?

텐이 감기걸려서 기침하니깐 흔들의자는 싫다고 내려달라는 귀염뽀짝폐하의 모습이야.ㅠㅠㅠㅠㅠ




폐하?

응.

계세요?

응.

여기 있는 거 맞죠?

응.

폐하?

응.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대답했는데.

텐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그가 자신을 부르며 온 성을 헤집는 꼴을 곁에서 줄곧 지켜본 발렌슈타인이 다시 한 번 말했다.


나 여기 있어.


닿지 않을 목소리였다.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아 이장면 대박인게..

텐같은 인간이 정령을 보려면 정령이랑 계약을 맺어야한단말이야.

물론 텐은 정령이랑 계약을 맺어서 화염술사가 된거고,

폐하를 볼 수 있었던거였어!

근데 저 때 누군가의 장난질로 정령계약이 일시적으로 끊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랬거든

그래서 텐이 온 성을 뒤지면서 폐하찾는장면이야 ㅠㅠ

폐하는 계속 곁에있었는데...텐은 당최 보이지가않으니까 무서워하는거지..




"폐하."


그래서였다. 그답지 않게 애원조가 흘러나온 건.


"…어디 가시면 안 돼요."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내가 곁에 두고자 하는 것들은 반드시 망가지니까."


난 아끼는 건 가까이 두지 않아.

 

그러니까, 난 그대를 아끼는 게 아니야.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ㄹㅇ이건 폐하의 입덕부정기




"그대가 우는 건 처음 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훔쳐 낸 그가 작게 속삭였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


응? 하고 되묻는 음성에 이상하게 더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말수가 극도로 적은 그가 먼저 나서서 연신 묻는 모양이 가슴에 뻐근하게 박혔다.

발렌슈타인이 느리게, 천천히 내부를 파고들었다. 그에겐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라 설핏 눈매를 일그러뜨리면서도.

젖은 얼굴 곳곳에 입술을 쪼았다. 텐이 그에게 그러했듯이.


"……그냥."


그냥. 그렇게 있어 주면 될 것 같은데.


윈터메르헨 / 도도연 저



이거말고도 좋아하는장면은 너무너무너무많고

재밌는요소들도 훨씬훨씬많고 아ㅏ아ㅏㅏㅏ ㅏ 글솜씨가 없어서 ..분명 쓰고싶은게 엄청많았는데..

내 손이 말을안듣네 하하... ㅜ윈터메르헨

속는셈치고 봐주세요....(애원) 제발 봐주세요

재밌따구요..!!!!!. (제가 또 재밋는요소 생각나면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문제시, 울면서 삭제하고 또 윈터메르헨 영업글을 쓰겠습니다..그럼 안뇽















대표 사진
베리1
다시 도전한다..! 나도 윈터메르헨을 앓고싶어 핱핥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같이 핥아요!!!!!!!
재밋는 세계관, 깔끔한 떡밥회수!!!
윈터메르헨을 들이십시오!!!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2
앞부분 본것 같은데!! 봐야겠다 자낮수키워드때매 안보고닜었는데ㅜㅜ
공 나중에 성인모습으로 변하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응응!!!
절ㄹㄹ대 절ㄹㄹㄹㄹㄹㄹ대 자낮수아니다!
수가 삶에 대해 미련이 없는 인물로 나오는데 자낮수 아니여! 드셔보세요*^^*!
공 나중에 성인으로 자란다!!!!
이래봬도 19금이라구욧~~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3
우와 정성 영업글 고마워ㅎㅎ
평점 되게 높길래 전부터 고민만하다 안샀는데 발췌보니까 넘 재밌어보여 판타지 느낌 물씬나는것도 좋네 잔혹동화 스타일 죽고 못사는데 재밌을듯 영업당해쏘 지금 점핑코인 읽고잇는데 이거 다읽구 사야게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내가 본 판타지 중 최고로 재밌는 세계관이야 ㅋㅋㅋ
나 원래 현대물에 판타지한스푼인 소설 좋아하는데 오로지 판타지만 이뤄진 소설 중 이렇게 재밌는거 첨본다 ㅋㅋ 정령들 페가수스도 나오고, 메두사도 나오고 인어도 나오고~ 동화느낌 굿이야!!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 😌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4
정성이 느껴진다 잘 읽을게 고마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꺅!! 고맙습니다ㅠㅠ
꼭 읽어줘ㅠㅠ
역작이야 역작!!!

7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이거레알!!!
작가님 떡밥회수의 신이셔...ㅎㅎ
후유증 장난아냐 ㅜ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6
오오 이거 궁금했는데 도전해본다 땡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감동)
이런게 보람차단거구나.....
ㅠㅠ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7
뭐야; 쓰니 영업왕이잖어; 나 진짜 볼 생각 1도 없었는데 카트에 담으러간다 ㄹㅇ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8
슼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ㅠㅠㅠㅠ
정말 재밌어욧!!!!!
성님! 겨울이 지나기전에 읽어주셔야합니다!
❤️❤️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9
와 나 이거 카트에 담아놨는데 결제하러 간닷!!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이히히 즐감해주십쇼💙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닷

7년 전
대표 사진
베리10
10개월 전 글이지만ㅋㅋㅋㅋ 영업 당해서 산다...!!!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베리
어머멋ㅋㅋㅋㅋ. 꺅 !
윈터메르헨은 역시 겨울에 읽어줘야쥬💙
영업글은 잼업지만 소설은 무진장 재밋오요💙💙
고마워용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발화 백승현 제대로 후회공이네 3
22:16 l 조회 58
살귀 수 어때? (노모럴 ㅂㅎ 내용있음) 14
22:11 l 조회 413
툰에 흰칠 벗기려고 해외가본 베리들아 7
22:09 l 조회 58
레진은 앱에서 꾸금 못 봐? 3
22:06 l 조회 25
웹툰 몰낭만적 시대의 낭만적 연애 어때?
22:04 l 조회 2
리더기 중고로 구매한 베리있음??? 1
21:50 l 조회 11
연재 맞춤법 틀려있으면 댓창으로 알려줌? 6
21:48 l 조회 51
ㄹㄷ 웹툰 랜덤티켓 보태서 사 6
21:45 l 조회 115
본인표출 소설 나 이 글 쓴 사람인데 (슈블 약 ㅅㅍ)
21:07 l 조회 36
도수풀 열 시만 기다려!!!!!!!!!!
20:53 l 조회 25
소설 살귀 계속 읽을지 고민된다 ㅜㅠㅠ ㅂㅎㅈㅇ 6
20:30 l 조회 295
소설 윈터자몽 진짜 재밌는데 3
20:22 l 조회 28
웹툰 언슬립 재밌어?? 6
19:46 l 조회 123
호식이 개재밌다ㅋㅋㅋㅋ 2
18:13 l 조회 37
추천부탁해 레진 보코 소진해야하는데 제발 추천 좀 해주라.. 9
17:37 l 조회 56
범길요 재밌네 1
17:11 l 조회 26
웹툰 너드 프로젝트 묵은지 깠다 1
17:03 l 조회 14
웹툰 근데 새삼 리디 진짜 비싸다 12
16:20 l 조회 843
웹툰 케이시 ㄹㅇ 너무너무 미인공 1
16:05 l 조회 28
소설 영화같은 절절한거 뭐 있을까?? 4
16:05 l 조회 51


12345678910다음
BL웹툰/웹소설
일상
이슈
연예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