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잘생긴게 예쁜거보다 훠얼씬 유리함

  글 내용 보기  

[익인1]

에....

[익인2]

음

[익인3]

남자들도 잘생긴애 치기 하는 애들 있던데 그냥 주변 사람들이 어떤지가 문제인 듯

[익인4]

진짜 진리의 사바사인듯

[익인7]

22

[익인13]

33

[익인5]

움... 둘째줄은 공감하는데 맨 밑줄은 사바사같앙

[익인6]

다 그런 건 아닐껄 잘생겨도 이상한 애들 많이 꼬임 내 주변에도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우리보다 세살인가 많은 선배가 걔랑 안 잤는데 잤다고 말하고 다녔음 그래놓고 자기가 좋아하니까 사귀지 않아도 괜찮다고 괜히 걔가 먹ㅂ 한 것처럼 만들었음 그리고 조금만 배려하면 자기 혼자 썸타다가 아니라는 거 알고나면 어장친다고 피해자 ㅋㅅㅍㄹ하고 걔가 그래서 아예 오해받을 짓 안 하고 딱 선 그으니까 얼굴값한다는 소리 들었음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냐의 차이같아 그냥

[익인9]

나는 공감된다..예쁜 거 보다 잘생긴 게 더 살기 좋은듯

[익인10]

내 룸메 진짜 잘생겼는데
그런거없어 ㅇㅇ
남자가봐두 잘생김

[익인11]

진리의 사바사 우선 잘생긴애들은 얼굴값한다~ 라고 뒷얘기 도는 거 너무 많이 들음 성격이 어쩌고 등등이랑.. 잘생긴거 치고는 진 않은데? 부터 남자애들은 얼굴만 믿고 어쩌고~! 등등 이야기랑 뭐 열등감같은 행동들도 보이고.. 둘 다 그냥 힘들어ㅠㅠ

[익인12]

진리의 사바사..

[익인15]

난 예쁜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함.

[익인17]

약 200배?

[익인16]

우리 과에 장말 잘생긴 오빠가 있었는데(드라마 치인트 백인호 같이 생겼었어 키도 엄청크시거) 성격이 쓰니가 말하는 것과는 거리가 많았어 잘 삐지고..... 처음에는 인기도 많고 다들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존재감 0됨... 잘생긴것과 이성적인 매력은 별개로구나 싶었어 ....

[익인19]

그리고 그 오빠 남자 동기들이 시기 질투도 많이 했었어.... 쟤는 기생오라비같이만 생겼네, 고딩때는 뭐 없던 급인애가 대학교와서 얼굴믿고 기고만장하네 어쩌네 저쩌네하고 보는 사람들이 이해 안될정도로 질투도 많이 당하더라ㅠㅠ 이 글보니 딱 그오빠 생각난다

[익인18]

오잉...? 잘생겼어도 소심하고 조용하고 그럴 수 있잖아..? 일반화같은데ㅠㅠ

[익인20]

근데 ㄹㅇ 무슨말인진 알거같음

[익인21]

난 이쁜게유리한거같음

[익인22]

진리의 사바사~~! 지만 난 다시태어나면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고싶어,,,

[익인23]

난 이쁜게 3.5만배 유리하다고 생각해

[익인24]

오히려 난 이쁜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 내기준임... 진리의 사바사 라서

[익인25]

근데 무슨 말인진 알 것 같다

[익인26]

난 쓰니말 다받는다 ㅠ...

[익인27]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은데 ㄹㅇ 사바사임... 오히려 남자는 와 잘생겼다 보다는 적당히 훈훈하고 성격 무난한 사람이 오조오억배 살기 편한 것 같음 여자는 적당히 예쁘고 성격 좋으면 예쁜거 모르겠다 착하긴 하지 이런 소리 듣는데...ㅎㅋ

[익인28]

성격은 사바사인데 잘생긴거 더 유리한거같음

[익인29]

환경따라 다르긴한데 내 주변 또래의 동성집단 사이에선 잘생긴거보단 예쁜게 더 대접받는거같음

[익인30]

일반인은 예쁜게 유리해보이고 연예인은 남자가 잘생긴게 유리해보임...

[익인31]

일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