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내 앞에 사람 진짜 더럽다..

본인 코 왜 파는거지.. 파는 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입에 왜 넣고 냄새는 왜 맡아 

아 진짜 안 그래도 사람 많고 자리도 없어서 여기 서 있는건데 진짜 속 안 좋아져 

폰만 보고있다ㅠㅠ

[익인1]

아 미쳤다 진짜 ........ 공공장소에서 왜 그래.....?

[글쓴이]

내말이 그러니까ㅠㅠ 사람들 있는 거 알면서 그 사람이 출입구 쪽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익인2]

으앍ㅜ

[글쓴이]

나만 더러운 거 아니지?

[익인3]

공공장소에서 그러는사람이있다고..?

[글쓴이]

내 앞사람 진짜 그래.. 이제는 안 그러는데 나 지금 그 사람 옆자리에 앉아있어서 일부러 공간 띄어놓고 앉았어

[익인4]

제발 대구아니길..

[글쓴이]

서울이니까 걱정하지마 익인아..

[익인5]

헉 나도 2호선에서 주말에 그런 사람봣어..

[익인6]

아...윽...ㅠㅜ

[익인7]

헐 나도 코 파고 먹는 사람 봄 지하철에서... 올해 2월에..1호선에서.... 우우웩

[익인8]

근데.. 코에서 나온걸 다시 코로 냄새 맡는다구...? 껄껄 참 특이하시네!~

[익인9]

와 나 코파고 전철 봉에 닦는 사람 까지 봄 ㅎ 차라리 먹는게 낫다 휴

[익인13]

으으 와 진짜 대박이다 이거

[익인14]

아 진심 이거 오바

[익인10]

와 나 방금까지 2호선있다가 환승했는데....

[익인11]

절대 봉 안 잡아야겠당..... 왜 그러는 거야 ㅠㅠ

[익인12]

으악 2호선 어디야

[익인15]

혹시 내 동창인가...걔 맨날 코파고 먹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