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7l
이 글은 5년 전 (2019/4/22)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예전부터 강쥐키우고싶었는데 

집이빌라라 못키웠어 

 

단독으로이사가게되서 한마리키우려고 

입양알아보고있었어 

 

어릴때부터키우면 좋겠지만 

교감이라는게 꼭 그렇지만도 않잖아 

 

친구도 한참큰뒤에 만나서 

오래가듯이. . 

 

그래서 입양알아보던중에 

전부터키우고싶었던 리트리버종이있더라고 

(보호소봉사중) 

그래서 고민하는데 

 

친구가 내가 품종고르는것만으로도 

보호소있는 애들한테 1차가해를하는거래 

 

걔들도 그친구가빼가면또버림받는거알고 

선택받지못한거로또상처받는다는거야 

 

그래서 절대 상처받지않도록 포커페이스루 

마음최대한숨긴다니까 

절대안되는거래 

 

안락사직전강아지 순서로입양해야지 

 

내뜻이존중받는거라는데. . 

 

내가진짜잘못된걸까? 

진심으로 몰라서그래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잘못없어 쓴이
5년 전
익인2
너 친구 이상해
5년 전
익인3
친구 이상해
5년 전
익인4
하하 그 친구는 한마리라도 직전인 강아지 입양했다니?
말은 멋드러지게 하기는 당장 한마리라도 구조도ㅣ는게 낫지 ㅋㅋㅋ

5년 전
익인5
보호소 사람들 말 들어보면 유기견 입양도 거의 품종있는 아이들만 성공하고 믹스인 친구들은 입양되지 않고 대부분 안락사 된다고 씁쓸해 하긴 하더라 어려운 문제같아 유기견 입양은 너무 좋은 일이지만 어쨌든 그 안에서도 선호도가 나누어지니까? 근데 입양하는 사람한테 잘잘못 따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어떤 강아지를 데려오든 한마리는 새 삶을 얻는 거고 다른 강아지들은 죽음이 다가오는 거고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거지 이게 다 유기하는 사람들 잘못이지 쓰니 잘못이 아님
5년 전
익인6
근데 혼자 사는데 리트리버 종을 잘 기를 수 있을까? ㅠㅠ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조금 걱정되서 말해봤어 유기견 입양해줘서 고마워 예쁜 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 ♥️
5년 전
글쓴이
부모님같이살아
5년 전
익인7
단독으로 이사가는 걸 자취라고 봤네 미안 ㅠㅠㅠ
5년 전
익인8
솔직히 선택지가 있다면 당연히 고르고 싶지
그리고 애초에 마음이 더 가는 애가 있기 마련이구
그리고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만으로도 쓰니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 친구는 정말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 친구같다..
그러면 본인이 입양하던가...

5년 전
익인9
엥 이게 어떻게 가해지 이해x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여자가 만나주고 결혼해주는 경우가 있을까?8 04.26 21:0973 0
고민(성고민X)간호조무사 실습?5 04.27 03:1137 0
고민(성고민X)큰일이다 연예인한테 망상병 어떡함4 3:0919 0
고민(성고민X)24살에 부모 한테 순종적인 자식이 얼마나 될까4 04.26 00:2084 0
고민(성고민X)알바 학업때문에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대체로 이해해주시나? 4 04.26 08:1781 0
큰일이다 연예인한테 망상병 어떡함4 3:09 19 0
뫼비우스의 악순환에 빠진것 같다.. 04.27 21:17 18 0
펭카 커널형 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어때??? 04.27 18:26 13 0
혹시 이것도 진상이라고 생각해?1 04.27 15:52 14 0
소심해질 수밖에 없지 않나:? 04.27 12:31 26 0
간호조무사 실습?5 04.27 03:11 37 0
걱정하는게 이상하나? 04.26 22:52 18 0
여자가 만나주고 결혼해주는 경우가 있을까?8 04.26 21:09 73 0
나 잘하고 있는 걸까?... 04.26 15:43 12 0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해? 2 04.26 14:52 49 0
기혼이면 대기업 신입 입사 힘들까? 5 04.26 13:44 88 0
알바 학업때문에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대체로 이해해주시나? 4 04.26 08:17 81 0
집에 손님오는거 싫은거 나만 그런거임?2 04.26 00:57 40 0
24살에 부모 한테 순종적인 자식이 얼마나 될까4 04.26 00:20 84 0
이거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하지 않아:? 04.25 23:09 63 0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엄마가 내 이름으로 계속 대출을 받는데.. 1 04.25 22:34 130 0
외롭다...6 04.25 22:00 136 0
낯가림 극복 방법 04.25 13:06 30 0
살려주라 왜 이렇게 소심하니 나 04.25 12:40 35 0
ㅣ알바 10시간은 좀 에바인가;?5 04.25 03:32 4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8 3:50 ~ 4/28 3: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